부산사업장은 6월 21일 전 사원을 대상으로 공장장 주관 안전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안전의식과 P-SAFE 정착의 중요성 등 자율안전문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안전이 회사 경영에 있어 최우선의 가치인 만큼 현장 안전에 대한 개선 의견 제시와 혹서기 개인 건강에 유념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6월 25~26일 양일간 아시아 A국가 국방부 대표단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수출물량과 관련된 원자재 및 생산품 현황 검토와 더불어 선적 전 검사를 실시했다. 수출물량에 대한 철저한 품질 및 포장검사를 통해 이상없음을 확인했으며, 해당 물량은 7월 1일 선적을 완료했다.

부산사업장은 6월 21일 전 사원을 대상으로 사업장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상반기 경영실적 및 경영환경을 돌아보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수주 현황 및 생산라인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도 무재해 사업장과 수주된 수출물량에 대하여 완벽한 품질과 납기 준수를 위해 전 사원이 일치단결하자”라고 전했다.

부산사업장이 6월 10~14일까지 미국 B&P 社주관으로 뇌관폭분 최종혼합 3호기 필드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시설투자는 노후된 뇌관폭분 최종혼합기를 교체하여 생산성 및 품질 균일성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B&P 社에서 진행한 필드 서비스에는 장비 시운전, 운영 교육과 과거에 구입한 1호기 및 2호기에 대한 점검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