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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류진 회장,
무더위 속 현장 격려, 노고 치하
7월 23일 류진 회장이 울산, 부산사업장, 홀딩스 창원, 홀딩스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임직원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치하하고, 개선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각 사업장 생산 시설과 사무실을 방문해 장비 및 시설 전반을 살폈다. 류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여름철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고맙다”라며 격려하고, “사업장 내 항상 안전에 유의하며 맡은 바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TOP NEWS] 상해 Electronica China 2024 참가
혁신으로 미래를 여는 글로벌 동 소재 전문 기업

우리 회사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린 ‘Electronica China(일렉트로니카 차이나)2024’에 참가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자부품·시스템 전시회인 만큼 이번 전시회에는 1천 7백 업체가 참여했고 7만 5천여 명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서는 전기자동차, 에너지 저장 장치, 자율주행, 3세대 반도체, 로봇 및 인공지능(AI), 웨어러블,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홈 등 다양한 전자산업 트렌드와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우리 회사는 ‘혁신으로 미래를 여는 글로벌 동 소재 전문 기업’이라는 전시 콘셉트를 내세우고 전기자동차, 통신 및 전자기기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고강도, 고전도도 소재(HPA)를 전시하며 첨단 동합금 제품을 홍보했다.

또한 본사 압연수출팀, 압출수출팀, 상해/연운항 법인, 심천법인, 소재기술연구원 임직원이 138개 고객사와의 미팅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을 갖춘 동 소재 전문기업임을 강조하며 신규 거래선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쳤다.

전사·안전·환경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 참가,
역내 데이터 이동 자유화 제안
류진 회장이 7월 5일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열린 아시아 경제 리더 모임 ‘제13차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 역내 데이터 이동 자유화, 저출산·고령화 공동대응, CPTPP 회원국 확대 등 아시아의 지속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류 회장은 특히 아시아 성장잠재력 약화 요인의 타개책으로 AI 기술에 주목하며, ‘국가 간 데이터 이동 자유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일본항공전자 히로사키 공장 방문
좋은 품질의 제품, 안정 공급 약속
류진 회장과 손신명 부사장은 7월 8일 우리 회사 압연재 고객사 일본항공전자 히로사키 공장을 방문했다. 류 회장은 초고속 프레스라인 및 조립라인을 둘러보며, 우리 회사 주력 제품이 첨단 커넥터 제품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하시모토 사장은 원자재의 안정 공급을 의뢰했고, 류 회장은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안정 공급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안전보건환경 경영위원회
안전보건 의식 수준 일치화 목표
우리 회사는 7월 24일 3차 SHE(안전보건환경)경영위원회를 화상으로 실시했다. 박우동 부회장 및 각 사업장 장과 관계사 대표 등 안전환경관계자 총 45명이 참석했다. 위원회에서는 2분기 주요 활동 및 개선사항을 발표하고 하반기 주요 안전보건환경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박 부회장은 “임원-관리자-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수준이 일치화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환경 전략체계 구축
및 기후공시 대응 방안 마련 컨설팅
우리 회사는 7월 16일 전사 환경 전략체계 구축 및 기후공시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컨설팅 킥오프 회의를 실시했다. 본 컨설팅은 환경 비전, 목표 미션 등 전략체계를 구축하고 기후공시 대응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ESG 평가기관 등의 요구사항 대응 시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있다. 환경 관련 실무자로 구성된 TFT가 연말까지 본 컨설팅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 김미슬 기자

노사·수상·공헌 外
서울시로부터 우수 기부 표창장 수령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
우리 회사가 서울시로부터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우리 회사는 임직원들의 개인기부금에 매칭그랜트, 건강걷기 적립액을 더해 매년 서대문구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해 왔다. 이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사업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 김미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