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 부산사업장이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을지연습을 실시했다. 본 연습은 국가 중요시설인 각 사업장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된다. 안강사업장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사업장은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했다. 훈련은 전시 전환 절차 토의 및 도상 연습이 중점적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의 방호 및 운영능력을 숙달하는 기회를 가졌다.

중동 B국가 완성탄약 선적 전 검사단 일행이 8월 20일 계약 물량 출고를 위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일행은 홍보실에서 제품 소개를 받은 후 컨테이너 야적장으로 이동하여 포장 상태 및 수량 확인 작업을 실시했다. 수출 3팀 신승관 과장은 “이번 출고를 통해 계약 물량 전체에 대한 출고가 완료됐으며, 추가 물량 또한 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8월 30일 UAE국방무관부 일행이 안강사업장에서 생산하는 권총탄 개발품 시험 참관을 위해 사업장을 방문했다. 일행은 권총탄약 생산시설과 시험평가팀을 방문해 각 개발탄종별 관통시험을 참관했다. 주마(Juma) 대위는 “참관을 통해 풍산의 우수한 탄약 제조 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밝히며 환대에 감사를 표했다.

8월 5일 일본 자민당 소속 와다 요시아키 중의원 및 자민당종합정책연구소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일행은 생산 현장 및 시험평가시설 방문을 통해 탄약 생산의 프로세스를 확인했다. 와다 의원은 “한미일 경제, 안보 협력과 더불어 풍산의 건승을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8월 8일 국방기술품질원 정지선 신임 유도탄약센터장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일행은 이호동 공장장 환담과 기념사진을 시작으로 홍보실 제품 소개를 받은 뒤 현장을 방문함으로써 소구경 탄약에서 대구경 탄약까지의 전반적인 공정을 투어했다. 정 센터장은 “전력 증강에 큰 역할을 하는 풍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밝히며 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8월 22일 목요일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에서는 안강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한 소개를 받은 후 대구경 탄약의 기초 가공라인을 견학하였다. 김 지청장은 “견학을 통해 풍산에서 생산되는 탄약 제품이 국가 방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밝히며 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8월 22일 목요일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하였다. 국방부 소속 국방혁신기획관 주광섭 준장(육사49기) 일행이 8월 6일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국방혁신 4.0 추진 및 미국 리플리케이터* 개념적용 가능성 모색을 위해 진행된 이번 견학에서 일행은 전투드론 모델과 155mm 곡사포탄 생산라인을 견학했다. 주 준장은 “미래 탄약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안강사업장은 8월 7일부터 9일까지 KOLAS 공인시험기관 자격의 갱신을 위한 현장평가를 수검했다. 심사는 역학, 화학, 비파괴 시험 총 3개 범위로 ISO/IEC 17025에 의거한 경영 및 기술요건에 대해 중점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품질보증팀 서재필 대리는 “면밀한 준비를 통해 지속적으로 자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