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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홀딩스 및 ㈜풍산 주주총회 개최
불확실성 시대에 맞서 모든 역량 집중

풍산홀딩스와 풍산은 3월 21일 본사 풍산빌딩 대강당에서 각 제56기, 제1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풍산홀딩스와 풍산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박우동 부회장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도 수익성 강화에 주력해 계획된 경영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하며 주주들의 격려와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능동적 대응으로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프로세스 고도화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각 주주총회에서는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를 포함한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이사보수 관련 의안 등을 상정했고 원안대로 승인됐다.
류진 회장은 풍산홀딩스 대표이사 임기 만료로, 박우동 풍산 부회장이 풍산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우리 회사는 주주 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 문화 정착과 혁신 활동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전사·안전·환경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 위해 성금 기탁
류진 회장 개인 사재 5억 원 추가 기부
우리 회사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경북 도청을 방문, 이철우 지사에게 성금 5억 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류진 회장은 별도로 사재 5억 원을 추가 기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 도민들을 돕고 산불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류 회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Safety BASIC 추진위 회의
자율안전문화 정착 노력 지속
우리 회사는 3월 6일 Safety BASIC 추진위원회 회의를 화상으로 실시했다. 박우동 부회장과 각 사업장장, Safety BASIC 추진위원회 6기 등 31명과 DNV 위원 2명이 참석했다. 본 회의는 지난 6년간 추진된 Safety BASIC 운영 결과 보고와 자율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됐다. 박 부회장은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해 Safety BASIC 활동을 기반으로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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