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홀딩스와 풍산은 3월 21일 본사 풍산빌딩 대강당에서 각 제56기, 제1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풍산홀딩스와 풍산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박우동 부회장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도 수익성 강화에 주력해 계획된 경영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하며 주주들의 격려와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능동적 대응으로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프로세스 고도화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각 주주총회에서는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를 포함한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이사보수 관련 의안 등을 상정했고 원안대로 승인됐다.
류진 회장은 풍산홀딩스 대표이사 임기 만료로, 박우동 풍산 부회장이 풍산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우리 회사는 주주 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 문화 정착과 혁신 활동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