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업장에서 3월 14일 노사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한 노사 관계자들은 식당출구와 정문 출입구 앞에서 안전보건 소식지를 배부하며 사원들에게 안전 작업을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은 무재해 달성을 위해 노사 간 안전 실천 다짐과 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월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3월 26일 안전 작업 및 작업 환경 실태 점검을 위한 협력사 합동 안전 점검이 실시됐다. 이날 점검에는 노사 관계자 및 협력사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작업 현장과 협력사 시설물을 면밀히 살폈다. 안전환경실 윤영태 상무는 “철저한 사전 점검 및 예방으로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지난 3월 12일 울산사업장에서는 협력사 대표자 안전회의가 실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월 안전보건 활동 실적과 주요 이슈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환경실 윤영태 상무는 “풍산과 협력사 모든 임직원이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과 예방 활동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제31회 PNT 정기 주주총회가 3월 17일 풍산과 JX 금속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사업장에서 개최됐다. 황원제 공장장은 “2025년도에는 신규 도금라인 조기 안정화를 통한 생산 증대와 이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작년 실적 및 올해 사업 계획 승인과 함께 신규 이사 선임에 대한 의결이 실시됐다.

금융기관 및 신용평가사 관계자 20여 명이 3월 27, 28일 울산·안강사업장을 방문해 생산 시설을 견학했다. 방문단은 울산사업장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투자 계획을 나누고, 안강사업장에서는 탄약 제조 공정과 품질 보증 체계를 점검했다. 방문단은 “원소재부터 핵심 부품까지 직접 생산하는 점이 경쟁력”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3월 20일 우리 회사 압연 리드프레임재 고객사인 해성디에스社 관계자가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우리 회사 생산공정 견학 및 품질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추진됐고, 회사 소개, 전시실 및 생산라인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일정을 마치며 품질기술실 황영록 상무는 “최상의 품질 관리로 우수한 소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월 28일 우리 회사 압연재 고객사인 Molex Global社 구매 관계자가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생산 공정 견학 및 신규 소재 개발 협의를 위해 추진됐고, 회사 소개, 생산라인 견학, 업무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Molex Global社의 Muniandy Jegathesan 매니저는 “깨끗이 정리정돈되고 안전하게 관리되는 생산라인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ISO9001과 IATF16949에 대한 사후관리 심사가 실시됐다. 심사 기간 동안 수검부서는 프로세스 이행 실태를 점검받고 무난히 심사를 마쳤다. 한편 ISO9001과 IATF16949 인증에 대해 울산은 각각 1994년과 2014년 최초 인증 후 1년 단위로 사후관리 심사를 받고 있다.

울산사업장 생산실 강석영 상무는 3월 27일 울산 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강 상무는 리드프레임재와 순동 박판 연질재 제조기술 개선으로 국가기반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 강 상무는 “앞으로도 회사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은 3월 20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주최하는 1사 1하천 살리기 환경 정화 운동에 참여했다. 온양읍 남창천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0여 명의 사원들이 참석해 하천 오물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팀장 박재현 부장은 “지역 환경 개선과 건강한 녹색도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하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