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사업장은 10월 28일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역 내 국가중요시설인 안강사업장의 시설 안전 및 생산 안정성 점검과 경찰인력의 사업장 상주 협조 등 보안 강화 작업을 집중적으로 시행했다. 보안방호팀장 한창곤 부장은 “경주 APE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내 대표기업으로서 보안과 방호 업무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3일 동남아 A 기업 대표단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해 탄약 수출 및 플랜트 수출 사업 협의를 위한 비즈니스 미팅과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양사는 탄약 생산 설비 구축과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상호 경쟁력 제고와 신규수출 기회 확대가 기대된다.

10월 17일 LS엠트론 임직원 일행이 풍산의 혁신활동 벤치마킹을 위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홍보실에서 생산 제품과 혁신 성과를 소개받고 현장을 견학했다. LS엠트론 고웅 선임매니저는 “방산 업계 최초의 TPM 도입 이력과 지속적인 혁신 활동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하며, 향후 상호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