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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설비 협착점 발굴 및 개선활동
울산사업장은 최근 안전사고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협착사고의 원인을 근절하고자 설비별 협착점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고자 혼신을 다하고 있다.
각 생산팀은1월부터 설비별로 구동부 협착점 발굴 활동을 통한 위험성 평가를 시작으로 설비별 방호장치 (Machine Safety Guard) 설치를 검토 중이다.
안전환경팀 김병호 팀장은 “협착재해는 전형적인 후진국형 재해이고, 기본적으로 작업 기준과 절차를 지키거나 최소한 확인만 했어도 절대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라며 “이번 활동과 더불어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해 울산사업장내 협착 재해가 완전히 근절되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각 사업장, 경영현황 설명회
우리회사는 2월 13일부터 이틀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본사 기획1팀 하종증 이사가 강사를 맡았으며 울산, 부산, 안강을 순회하며 진행했다.
이와 별도로 울산사업장은 1월 21일부터 2월 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반장 보직자 및 조합간부 8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황원제 울산 공장장은 회사의 경쟁력 강화 및 금년도 목표 달성을 위해 참석자들의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홀딩스 창원도 1월 31일 경영현황 설명회 갖고 류시완 상무가 2017년 경영목표와 주요 경영 이슈에 대해 설명했다.
본사와 방산기술연구원도 2월 21일 전 임직원을 대상 으로 경영현황 설명회 및 퇴직연금 설명회를 가졌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2017년도 사업계획 달성을 위한 신동 워크숍 “목표 다짐”
울산사업장은 1월 25일 2017년 신동총괄 사업계획 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본사와 울산사업장간 화상 회의로 진행된 워크숍에는 손신명 부사장을 비롯한 신동총괄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 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내외적인 경영환경 악화로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가운데 올해 사업계획 목표 달성을 짐하고 판매확대 및 수익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사업 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회의가 끝난 뒤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에 대한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
손 부사장은 “지난 2016년을 전환점으로 삼아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하며 “올해도 외부환경이 좋지 않아 경영의 어려움이 예상되나 수립한 목표들이 성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관리감독자 안전강좌
울산사업장에서는 지난 1월 24일 본관 대강당에서 대리 이상 사무기술직 사원을 대상으로 안전강좌를 실시했다.
간부 사원들의 심리코칭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된 이번 행사에서 한국전인상담문화원 김직호 강사는 ‘안전심리’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열정적인 강의를 했다. 참석자들은 심리코칭 대화모델, 대화법 등의 이론과 안전사고 발생 및 예방에 대한 구체화 등 대화의 중요성을 공감 할 수 있었다.
김직호 강사는 “사원들이 질문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스스로 깨닫고 바꿀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간부 사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사업장의 안전문화가 구축되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알루코 관계자 PPS 혁신활동 벤치마킹
㈜ 알루코 관계자 7명이 1월 18일 혁신활동 우수기업 벤치마킹을 위해 울산사업장을 찾았다.
PPS추진팀은 개선제안 및 분임조 활동 현황을 소개하고 현장을 방문해 TPM 활동과정 및 개선결과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방문단 일행은 3~4개월 동안 개선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개선리더 프로그램과 혁신활동 웹사이트 운영을 통한 개선현황 및 정보공유 활동에 대해 크게 호평했다.
11일에는 고려아연 품질보증팀 관계자 4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사업장을 방문했다. 울산사업장은 향후에도 혁신활동 우수사업장으로서 더 많은 업체들로부터 견학요청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소재기술연구원, 핵심소재기술개발 3단계 킥오프 워크숍
소재기술연구원은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핵심 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 3단계 킥오프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P26Hyper, P1000HS 개발합금’ 과제에 참여중인 풍산 소재 기술연구소, 한국단자공업, 재료 연구소의 연구원 14명이 참석해 전년도 연구수행 결과 검토와 금년도 개발일정에 대하여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과제에서 개발한 동합금은 기존 제품과 유사한 전기전도도에서 고강도를 갖는 합금이며, 추후 체결성 향상과 디자인 소형화를 통해 중형자동차에서 가장 많이 소요되는 025 단자로 제작될 예정이다.
과제 총괄 책임자인 소재기술연구원 박철민 수석 연구원은 “개발된 신규 동합금들은 자동차 부품용 소재로 국내 시장을 점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 밖의 전기전자 부품용 신수요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안전환경 문창휴 과장 화학전문 의용 소방대장 취임
울산사업장 안전환경팀 문창휴 과장은 1월 13일 온산소방서 대강당에서 온산 국가산업단지 안전협의회 회원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 전문 의용 소방 대장으로 취임했다.
화학전문 의용 소방대는 화학·소방·원자력·가스·환경 등 40종 이상의 전문자격을 소지하고 있으며, 온산국가산업단지에서 취급하는 위험물 및 화학물질의 정보를 잘 아는 경력자들로 구성돼 있다.
문 과장은 “온산 국가산업단지의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뿐 아니라 화합과 단결로 하나가 되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사랑의 성금 전달
울산사업장은 경제적·정신적 어려움 겪고 있는 사원들을 선정해 지난 1월 26일 본관 부속회의실에서 전기팀 김태영 차석 외 3명의 사원들에게 사원성금 및 우수리 모금액 1,9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울산사업장을 대표해 성금을 전달한 황원제 공장장과 신재관 풍산노동조합 울산 지부장은 따뜻한 위로와 격려도 잊지 않았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새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으로 마음도 훈훈
울산사업장 풍산봉사회는 지난 1월 21일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혜진원(지적장애아동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해를 맞아 30여 명의 사원 가족이 참여해 원내 청소, 주변 환경 미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풍산봉사회 박만제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원생들이 사원과 사원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풍산봉사회 는 장애시설과 노인 요양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사업장 봉사동아리 사랑나눔회는 1월 25일 설을 맞아 상리마을 경로당 및 저소득 어르신 9세대에 굴비세트, 떡국떡 및 후원물품 등을 전달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