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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 30밀리 오리콘 대공포탄 수출 날개 펼쳐
우리 회사의 30밀리 오리콘 대공포탄이 새로운 수출 효자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리콘 탄약은 낮은 고도로 다가오는 적 헬기와 항공기에 대응하는 탄약으로 빠른 발사 속도와 정밀도가 뛰어난 제품이다.
우리 회사는 오리콘을 중요 대공 방어 수단으로 사용하는 중동, 동남아와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쳐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케냐와 잇달아 계약에 성공했다.
1월 16일과 23일 각각 방문한 칠레와 케냐 검사단은 생산공정과 완성품 검사, 시험및 포장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낙하안전도, 탄도성능, 압력·속도·정확도와 연발사격 등 항목 별 탄도시험을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했다.
대공포탄은 전시 비축분이 대부분 충족되거나 사업이 완료되어 군납물량이 감소된 품목으로, 안강사업장은 수출실과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미국 최대 스포츠탄 전시회 SHOT Show “새로운 디자인 선보여”
우리 회사는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라 스베이가스에서 열린 SHOT Show 전시회에 참가했다.
SHOT Show는 올해 시장전망과 동향을 살 펴보고 전년 실적과 고객들의 의견을 접수할 수 있는 북미에서 가장 큰 아웃도어, 수렵, 사 격 관련 전시회이다.
전시참가를 주관한 본사 방산수출1팀은 223A, 9A 등 주력품목을 새롭게 디자인한 카톤, 철상자, 배틀팩으로 선보여 고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도매상과 대형유통점 고객과 수차례 미팅을 갖고 올해 공급계획을 협의했다. 중남미, 유럽 등 미국 외 지역 유통업체와는 새로 거래를 열기 위한 상담도 이어졌다. 노원석 방산수출1팀장은 “작년 우수한 품질과 경쟁업체와는 차별된 적기공급을 통해 우리 회사의 브랜드 가치가 크게 상승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안전보건·환경 무결점 목표 설정
안강 안전환경팀은 1월 19일부터 20일까 지 팀장, 담당과 현장관리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안전보건·환경 목표 및 활동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안전환경 전반과 세부목표,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사업장 안전목표와 무재해 목표 달성을 강조했다. 안전환경팀은 안전보건 교육, 참여활동 활성화, 공정안전관리 제도, 안전점검 개선 방안과 금년 안전환경 목표, 세부추진계획 등을 자 세히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관리감독자들이 안전관찰과 개선조치 강화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또한 안전환경 목표를 정량화해 수립할 수 있는 사례와 가이드 라인도 제시해 각 현장 부서들이 일관되고 구체적인 목표를 수 립할 수 있도록 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안전체험 교육 “몸으로 익힌 안전의식 잊혀지지 않아요”
안강사업장은 입사 3년차 이하 사원을 대상으로 경북 경산에 소재하는 안전보건공단 경북안전체험교육장에서 1월 한 달간 세 차례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체험 교육은 재해 유형에 따른 상황과 위험 요소를 직·간접 체험하는 교육으로 산업재해 3D 입체영상을 시청한 후 전도, 낙하, 추락 등 다양한 재해상황을 구조물에 서 직접 체험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교육에 참석한 사원들은 “몸으로 재해상황을 겪어보니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거나 불 안전한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마음 가짐을 재정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터키 수출 대구경탄 선적전 검사
지난 12월 계약된 터키 수출 155밀리 곡사포탄, 105밀리·120밀리 전차탄에 대 한 선적전 검사와 출고가 1월 31일 이뤄 졌다. 수출실과 안강사업장은 철저한 고 객만족 활동으로 추가 물량 수주를 계획 하고 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