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LINE부산
부산, DCMA (Pre-Award Safety Survey) 안전점검 수검
DCMA 안전점검 수검(Pre-Award Safety Survey)이 2월 6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실시됐다.
이번 수검은 미국 육군이 예포용으로 사용하는 7.62밀리 공 포탄에 대해 미국 자체 생산 제품보다 우리 제품의 품질 수준 이 높아 구매 계약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약 전 우리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미 국방 안전 관리 매뉴얼에 근거해 미국계약관리국인 DCMA의 안전관리 자가 직접 방문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DCMA 안전관리자인 미셸 하셔(Michael Harsha)는 규정에 의한 각종 절차 및 기준을 수립하고, 이행 상태가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안강사업장도 2월 8일 DCMA 안전점검을 받았다.
부산 허민영기자sandyheo@poongsan.co.kr
부산, 정식제안 효과 기대 커 ‘매출 확대 기대’
부산사업장 교육장은 1월 13일 TPM 강평을 진행했다.
이날 강평에서는 부서장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제안 13건 및 풍산기 술상 과제 2건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이뤄졌다. 총 15건의 대한 효과금액은 7 억원으로, 정식제안 부문에서는 품질보증팀 강병렬 대리, 시설팀 백희승 과장 이 제안한 ‘몸통/입목 소둔 가열시스템 교체로 Utility 비용 절감’에 대한 제안 이 효과금액 6천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풍산기술상 부문은 품질보증팀 박용 덕 차장과 제성렬 과장이 공동 제출한 ‘5.56밀리 친환경 보통탄(동심탄) 개발을 통한 매출 및 이익증대’와 품질보증팀 박봉길 사원과 우준희 사원이 제안한 ‘Hunting Rifle탄 223SP, 308SP 개발 출시로 매출 이익 증대’의 효과금액이 5억원으로 높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강평에서는 담당별 2017년 설비종합효율 목표를 주제로 전년도 LOSS분석에 대한 강평 및 2담당 포장반 2WAY 설비의 애니메이션 발표도 진행됐다.
부산 허민영기자sandyheo@poongsan.co.kr
새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으로 마음도 훈훈
울산사업장 풍산봉사회는 지난 1월 21일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혜진원(지적장애아동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해를 맞아 30여 명의 사원 가족이 참여해 원내 청소, 주변 환경 미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풍산봉사회 박만제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원생들이 사원과 사원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풍산봉사회 는 장애시설과 노인 요양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사업장 봉사동아리 사랑나눔회는 1월 25일 설을 맞아 상리마을 경로당 및 저소득 어르신 9세대에 굴비세트, 떡국떡 및 후원물품 등을 전달했다.
부산 허민영기자sandyheo@poongsan.co.kr
부산, 사업장내 셀프세차장 개소 ‘인기 만점’
부산사업장에서는 사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1월 2일부터 사내 무 료 셀프 세차장을 개소했다.
셀프 세차장은 스팀세차기, 실내 청소기,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 등 일반 세차장과 동일한 시설을 갖 추고 있어 개소하자마자 많은 사 랑을 받고 있다. 평소 사내 셀프세차장을 자주 애용하는 김민규 사우는 “퇴근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이 동시에 아껴 일석이조”라며 ”최신 기기들로 성능도 좋아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부산사업장은 이외에도 제조담당별로 컵살균 건조기, 비데 등을 설치해 사원들의 위생건강을 챙기는 등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부산 허민영기자sandyheo@poongsan.co.kr
부산, ‘행복한 사업장 만들기’ 프로젝트
부산사업장은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내실경영 강화를 위해 1월부터 ‘행복한 사업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조직의 균형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된 이번 프로젝트는, ▲소통과 배려를 통한 상호존중 ▲조직 소프트웨어 강화 ▲집중을 통한 효율성 제고를 기본으로 진행되고 있다.
1월 3일부터 실시한 집중근무시간제는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90분간 집중근무시간을 정해 이 시간 동안 회의나 업무지시 등을 이유로 자리를 비우지 않고 업무에 집중,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 제도가 야간근무나 불필요한 휴일근무를 줄이는 방안이 될 수 있도록 전 사원이 적극 참여 중이다.
부산 허민영기자sandyheo@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