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식제안 효과 기대 커 ‘매출 확대 기대’
부산사업장 교육장은 1월 13일 TPM 강평을 진행했다.
이날 강평에서는 부서장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제안 13건 및 풍산기
술상 과제 2건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이뤄졌다. 총 15건의 대한 효과금액은 7
억원으로, 정식제안 부문에서는 품질보증팀 강병렬 대리, 시설팀 백희승 과장
이 제안한 ‘몸통/입목 소둔 가열시스템 교체로 Utility 비용 절감’에 대한 제안
이 효과금액 6천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풍산기술상 부문은 품질보증팀 박용
덕 차장과 제성렬 과장이 공동 제출한 ‘5.56밀리 친환경 보통탄(동심탄) 개발을 통한 매출 및 이익증대’와 품질보증팀 박봉길 사원과 우준희 사원이 제안한
‘Hunting Rifle탄 223SP, 308SP 개발 출시로 매출 이익 증대’의 효과금액이
5억원으로 높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강평에서는 담당별 2017년 설비종합효율 목표를 주제로 전년도
LOSS분석에 대한 강평 및 2담당 포장반 2WAY 설비의 애니메이션 발표도
진행됐다.
부산 허민영기자sandyheo@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