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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설비종합효율 향상으로 Loss 절감 활동에 총력
울산사업장은 지속적인 TPM 활동으로 관리해 온 설비종합효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차원에서 주요설비 13대를 선정해 집중 개선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설비종합효율이란 일반적인 비가동시간(시간가동율) 뿐만 아니라 설비의 실제 Capa(성능가동율)과 불량품을 제외(양품율)한 설비의 효율성을 말한다.
2월 10일 울산사업장은 사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사무기술직 사원 및 모델 설비 오퍼레이터를 대상으로 본관3층 대강당에서 설비종합효율 활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표준협회 박경호 전문위원을 초빙해 설비종합효율 활동 목적 및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추진 책임자로 선정된 5명의 생산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황원제 울산 공장장은 “목표와 목적을 명확히 이해하여 설비가동율과 양품율 향상을 통해 성공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활동으로 모델설비들의 현 수준을 설정하고 작업자 교육 및 분임조 활동을 통해 생산성 및 품질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심천법인 품질관리 시스템 평가 및 설비점검
울산사업장 및 PMS 관계자는 2월 16일부터 이틀간 심천법인에서 품질 관리 시스템 평가 및 설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심천법인의 품질시스템 개선과 설비가동 안정화를 위해 시행됐다.
신동 거래선 몰렉스 감사(Au-dit) 기준에 맞춰 평가한 품질 관리시스템은 내부평가와 현장 및 검사실태 점검을 통해 발견한 개선사항에 대해 설명회를 실시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설비점검 결과 발견된 문제점을 기준으로 예방정비 계획수립과 연운항, 심천법인 예방정비 기준 표준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연운항 법인에서도 2월 14일부터 설비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에 대한 보완을 실시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반도체와 동합금 세미나 ‘기술동향 교류’
울산 소재기술연구원은 2월 16일 본사 대회의실과 울산사업장에서 화상회의로 최한명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와 동합금 소재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반도체 및 리드프레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기술적 동향에 따른 동합금 개발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제품 소형화 및 생산성 향상을 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고강도, 전기전도도, 방열, 가공성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춘 개발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소재기술연구원장 조병래 상무는 “앞으로 다양한 기술교류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체계적인 연구로 새로운 제품 개발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보호구 착용 강조의 달 ‘다양한 안전활동 전개’
울산사업장은 월별 테마별 안전 이벤트 활동으로 보호구 착용 강조의 달을 맞이해 2월 한 달간 다양한 안전활동을 전개했다.
압연생산2팀은 보호구 착용 현장 안전 캠페인 활동과 안전교육을 실시했고, 안전환경팀은 전사원에게 신형 보안경 지급과 식사시간에 안전 동영상 상영 등 보호구 착용 문화 정착에 힘썼다.
안전환경팀 김병호 부장은 “현장 작업시에는 안전사고의 가능성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안전사고 예방의 기본적인 첫 걸음은 철저한 보호구 착용”이라며 “작업시 모든 부분에 관심을 갖고 사소한 위험 요소도 간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안강,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
울산사업장은 2월 23일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문화 실천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동절기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인 가운데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울산사업장 사원들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안강사업장도 22일 헌혈 운동에 함께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협력업체 대표자 회의
울산사업장은 2월 14일 제 1회의실에서 협력업체 대표자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력사별 2016년도 안전보건 활동실적과 2017년도 추진 계획에 대해 검토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올해도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 보건활동을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황원제 공장장은 “사업장 내 안전문화 구축을 위해서는 협력업체의 동반적인 역할이 중요한 만큼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산사업장은 협력업체와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3월 중준수서약을 통해 상호 발전에 힘쓰기로 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