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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X 2017 “중동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우리 회사는 2월 19일부터 5일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IDEX 방산 전시회에 참가했다.
한국관 전시장에 독립 부스를 만든 우리회사는 5.56밀리 소구경탄, 155밀리 자주포탄과 탄약부품·풍산FNS 신관 등을 선보였다.
류진 회장은 직접 중동 국가들의 방산 관계자와 미팅을 갖고 황인무 국방차관과 박강호 주UAE 대사를 맞이해 중동 수출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본사 방산 수출2팀은 국가별 거래선들과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점검하고 새로운 거래선 개척을 위해 군, 기관과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수출4팀은 대상국들의 방산제품 시설 정보를 파악하고 맞춤형 플랜트 향상 방안을 적극 홍보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방산총괄, 2017년 사업목표 달성 전략회의‘경영환경 극복하고 경쟁력 높여’
안강사업장은 2월 15일 ‘2017년 방산총괄 사업목표 달성 전략회의’를 가졌다.
회의에는 박우동 사장을 비롯해 방산영업본부, 부산·안강사업장, 방산기술연구원 및 FNS 임원과 관련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존 주력 군납품목의 점진적 감소, 첨예화된 방산수출 시장,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스포츠탄 시장 변동 등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영업, 생산 및 연구개발 분야의 다양한 계획들이 발표됐다. 특히, 현재 수주량과 생산량을 분석해 추가 수주를 적극 추진하고, 목표원가 및 재고자산 관리로 원가 경쟁력을 한층 높이도록 의견을 모았다. 또, 행동안전관심제도 등 전 사업장에서 안전의식을 정착할 아이디어와 방산기술연구원과 FNS의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도 토의됐다. 박우동 사장은 “영업과 현장은 소통을 강화해 일관된 전략으로 시장에 대응하여, 올해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전사 보안회의체 워크숍 ‘망분리 논의’
안강사업장은 2월 24일 I/T사업부, 비상계획보안팀, 울산·부산·안강사업장, 연구원, FNS 보안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보안회의체 워크숍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올해 보안업무 계획을 발표하고 중앙보안 감사 대비 방안, 보안관련 현안과 보안업무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특히, I/T사업부는 최근 방산업체에서 보안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네트워크내 침입방지와 시스템 및 방산자료 보호를 위한 대책인 ‘망분리’를 발의하고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안강 보안방호팀 한창곤 과장은 “4월부터 시작되는 각 사업장 중앙보안감사에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제안을 바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특수사업 활성화 회의, ‘미래 먹거리 발굴’
안강사업장은 2월 27일 안강 특수개발팀·300팀, 본사 국내영업팀과 기획관리실 관계자 20명은 특 수사업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특수사업이란 탄약과 방산부품의 단조 공정을 통해 축적된 기술과 장비로 고부가가치 단조 제품을 생 산해 방산과 자동차·조선 등 각종 민수산업에 공급 하는 사업이다.
회의에서는 지금까지의 특수분야 실적과 각 사업 별 SWOT를 분석하고 금년 계획과 매출·이익 달 성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양산하고 있는 제품의 원 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과 개발중인 신제품 과 향후 유망한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도 공유했다. 특수개발팀장 김계영 이사보는 “기존 특수품의 경 쟁력을 높이고, 우리 회사만의 특화된 제품을 개발 해 특수사업 목표를 달성하고 회사의 미래 먹거리 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S(Strenth), W(Weakness), O(Opportunity), T(Threth)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울산·안강,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
울산사업장은 2월 23일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문화 실천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동절기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인 가운데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울산사업장 사원들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안강사업장도 22일 헌혈 운동에 함께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출입차량용 블랙박스 커버 제작 사업장내 보안, 안전강화
안강사업장 보안방호 팀은 블랙박스 커버 를 제작해 3월 2일 사 업장내 출입승인 차 량을 대상으로 지급 했다.
차량 운전자는 사업 장 정문 진입 시 블랙 박스에 커버를 장착 하고, 퇴근 또는 사업장 밖을 벗어날 때 해제 가능하다. 이번 커버 제작, 지급으로 블랙박스가 보편화되면서 사업장내 이동 시 전경과 보호구역이 촬영되는 것을 방 지할 수 있게 됐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클린센터 폐수처리공법 효율적 개선
안강사업장 안전환경팀은 클린센터의 폐수처리공법을 기존 침지형 중공사막방식 에서 생물학적 처리법인 활성 오니법으로 개선했다.
생물학적 처리법은 폭기조(曝氣槽, aeration tank)라 불리는 용기에서 미생물과 산소를 공급해 폐수를 정화하는 공법이다. 안강사업장은 신규 화약 시설 구축과 생산량 증가에 따라 필터 막힘과 화학약품 처리의 문제가 있는 중공사막 방식의 개선을 추진해왔다. 이번 생물학적 처리법 적용으로 화학적 산소 요구량(COD), 총질소(T-N) 등 다양한 법적 배출허용기준을 효과적으로 만족할 수 있게 됐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