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5주년, PMX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신화 쓴다
PMX가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며 새도약을 다짐했다.
4월 21일(현지시간) PMX는 류진 회장, 론 코베트(Ron Corbett) 아이오와주 시더 래피
즈 시장, 지역 인사, PMX 임직원 등 1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
PMX는 미국내 자동차, 전기전자, 주화 소재를 공급하며 풍산과 더불어 미국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커넥터용 소재, 전자 및 통신용 소재와 함께 항균동과 같은 고
부가제품에 주력하며 신규 수요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2016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PMX는 우수한 인력과 생산 설비를 갖
추고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김시근 PMX사장은 “지난 25년간 도전과 위기를 극복하며 달려온 PMX의 원동력은 전
구성원들의 열정이다”라고 강조하며 “함께 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회사와
함께 최고의 소재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서울 김기숙 기자ks1167@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