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LINE안강
안강・부산, 키 리졸브/독수리(KR/FE)훈련
부산사업장은 3월 15일 군부대와 유관기간 합동으로 키 리졸브/독수 리(KR/Fe) 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훈련에는 해운대지역 지원 예비군 및 53사단 기동타격대 등 총 453명이 참여했으며, 화력지원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승전포 (MG50) 사용법 및 행동화 숙달 훈련도 실시했다.
안강사업장도 3월 14일부터 3일간 지역 향토사단인 강철부대와 키 리졸브/독수리 훈련에 참가했다. 안강사업장 소속 예비군과 강철부 대, 경주 경찰서·소방서 등 750명이 사업장 방호를 위한 병력배치, 화재 진압, 구조활동 등 실제 상황과 같이 훈련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우리 회사, 독일 IWA 전시회 참가 ‘유럽방산시장 적극 진출’
우리 회사는 3월 3일부터 6 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IWA(Internationale Waffen Ausstell ung) 아웃도 어클래식 전시회에 참가했다.
IWA는 총기·탄약과 수렵, 사 격 용품 전시회로는 유럽 최 대 규모이며 매회 1,500여 업 체와 5만명의 인원이 참가한다. 우리 회사는 4일간 무려 100여 회에 가까운 거래선 미팅을 갖고 완성품과 반제품, 부품 공급과 협력을 통한 신규 시장 진입 방안을 토 의했다. 특히 많은 국가와 업체들이 우리 회사 제품에 대한 품질에 만족을 표시하 며, 지속적인 거래를 희망했다.
방산 수출1팀 노원석 부장은 “유럽에서도 국지전 및 테러의 영향으로 소구경탄 수 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느꼈다”며 “지역 품질인증과 나라별 수요 품목을 집중 마케 팅해 미국외 지역 수출을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부서별 제품 경쟁력 강화 활동 추진
안강사업장은 부서별 경쟁력 강화 대상 제품을 선정하고 올 한해 적극 공정과 공수 관리로 제품경쟁력을 강화한다.
대상 부품과 제품으로는 100팀을 비롯한 7개 부서에서 권총탄용 뇌관, 함포용 철갑 탄, 다기추진제 반죽/건조 공정, 곡사탄·박격포탄 가공 및 충전 공정 등 총89개 부 품을 선정했다.
각 생산팀은 단조 프레스 개량, 열처리 작업자간 상호 지원, CNC의 프로그램 분석 과 최적화, 불필요한 공정과 부품 삭제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실행하고, 연 속생산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개발 후 처음 양산에 투입된 품목은 빠른 시일내 공정이 안정화 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안강사업장은 생산에 투입되는 비용과 자원을 효율화하여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 록 할 계획이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혁신활동 보고회 ‘2017년에도 혁신은 계속됩니다’
안강사업장은 3월 31일 박우동 사장과 이호동 생산1본부장을 비롯해 임원·팀장과 혁신마스터, 한국표준 협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활동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김홍화 PPS팀장이 무고장·무결점·무낭비·무재해의 4무를 기반으로 ‘내실과 성과있는 혁신활동’을 추진 방향으로 발표가 시작됐다.
혁신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분과위원회 구성안과 혁신마스터 사원들의 분임활동 활성화, 5S 명소의 유지관리 등 올해 활동계획도 발표됐다. 이외 302·500생산팀 혁신마스터로 임명된 사원에 대 한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방산총괄, 소구경탄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
안강사업장에서는 3월 14일 소구경탄 시장 변화에 대응 방안을 위한 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박우동 사장을 비롯 영업 및 생산본부장과 관련자 20여 명이 참석 했다.
참석자들은 미국대선 이후 수요 급감·재고 증가와 중남미·동구권 업체의 저가 공세로 급변하고 있는 스포츠탄 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과 안강사업장은 현재 시장에 대응해 생산계획에서 군납, 방산수출, 스포츠 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운영할 계획이며 원부자재 발주와 입고, 컵·추진제도 적 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협의했다.
또한, 당초 계획했던 경쟁력 강화 방안과 방산수출 수주를 위한 마케팅도 적극 추 진해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전사, 하천 살리기 운동 참여
안강사업장은 안전환경팀 주관으로 칠평천 하 천부지 정화활동을 펼쳤다. 환경보호와 사회공 헌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활동에는 60여 명 의 사원들이 참석해 하천 주변을 청소했다.
울산사업장도 3월 22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서 주최하는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에 동참했 다. 이날 행사는 15명의 사원들이 참여한 가운 데 언양읍 태화강 상류 일원에서 수해 쓰레기 대청소 및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울주 군에서 추진중인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은 담당구역을 지정해 30여 개의 기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자연생태환경 복원과 수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사업장은 3월 30일 석대천 하천부지 정화활동을 시행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벚꽃길 개방 “풍산 벚꽃길에서 추억 만드세요”
안강사업장은 3월 31일부터 4 월 8일까지 사원아파트 입구에 서 포장사업부 진입로까지 외 곽 벚꽃길을 개방했다.
이미 경주뿐만 아니라 경북에 서도 손꼽히는 명소로 소문난 안강사업장에는 수많은 사람들 이 모여 봄을 만끽했다. 밤 10 시 30분까지 야간 색상조명도 운영해 야간벚꽃놀이의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텐트와 의자를 설치했다.
부산사업장도 4월 1일부터 2일간 사업장을 개방해 사원가족과 인근지역민들에게 봄날의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약 2천7백여 명의 많은 방문객들이 궂은 날씨 에도 불구하고 부산사업장을 다녀갔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