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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부산, 키 리졸브/독수리(KR/FE)훈련
부산사업장은 3월 15일 군부대와 유관기간 합동으로 키 리졸브/독수 리(KR/Fe) 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훈련에는 해운대지역 지원 예비군 및 53사단 기동타격대 등 총 453명이 참여했으며, 화력지원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승전포 (MG50) 사용법 및 행동화 숙달 훈련도 실시했다.
안강사업장도 3월 14일부터 3일간 지역 향토사단인 강철부대와 키 리졸브/독수리 훈련에 참가했다. 안강사업장 소속 예비군과 강철부 대, 경주 경찰서·소방서 등 750명이 사업장 방호를 위한 병력배치, 화재 진압, 구조활동 등 실제 상황과 같이 훈련했다.
부산 허민영기자sandyheo@poongsan.co.kr
부산, 부산지방 고용노동청장 방문
3월 22일 송문현 부산지방 고용노동청장 일행이 부산사업장을 방 문했다. 송 청장은 부산사업장의 모범적인 노사관계와 사업장 안전 활동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부산사업장은 고용안정을 위한 협력적 노사문화의 필요성을 느끼 고, 1990년 이후 지난해까지 27년 연속 무분규를 기록하고 있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선진 노사문화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인정 받아 왔다. 또한 부산사업장은 2011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노사 문화대상’ 심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 청장은 “부산사업장이 관내 모범사업장으로서 앞으로도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여가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허민영기자sandyheo@poongsan.co.kr
부산, 살텍(Saltech)사와 기술협의, 유럽시장 진출 확대
스위스 살텍(Saltech)사의 기술담당 임원인 찬탈 슈미트 박사(Dr. Chantal Schmitt)일행이 3월 16일부 터 이틀간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작년 양사가 공동 개발한 탄자 M33-2T에 대한 수락검사 및 기술협의를 위해서다. 이들 일행은 육안 및 치수 검사 등을 실시하고 모든 결과에 흡족해했고 제품은 4월초 선적을 마쳤다. 이와 더불어 안강사업장에 방문해 다목적 탄자용 텅스텐 코어 개발 관련 미팅도 가졌다. 살텍(Saltech)사와 기 술협의 본격화됨에 따라, 우리제품의 유럽시장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 허민영기자sandyheo@poongsan.co.kr
부산, 신안전활동, 실수방지프로그램 시행
부산사업장은3월 13일부터 5일간 안전관련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로운 안전활동 프로그램인 ‘실수 방지 프로그램’ 도입에 대한 교육 과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
실수방지 프로그램이란, 모든 사고의 직접 원인이 되는 불안전한 행동을 근절하 기 위해, 각 반별 공정에서 발생한 불안전한 행동을 자료화 한 후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매일 아침 반복시연으로 실수를 방지하고, 재해 예방 및 안전의 식을 고취시켰다.
현재 도입 단계인 실수방지 프로그램이 안정화되면, 현장에서 발생되는 불안전한 행동이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사업장은 같은날 자위소방대 및 4월에 진행될 상반기 소방훈련에 대한 교육 도 했다.
부산 허민영기자sandyheo@poongsan.co.kr
전사, 하천 살리기 운동 참여
안강사업장은 안전환경팀 주관으로 칠평천 하 천부지 정화활동을 펼쳤다. 환경보호와 사회공 헌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활동에는 60여 명 의 사원들이 참석해 하천 주변을 청소했다.
울산사업장도 3월 22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서 주최하는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에 동참했 다. 이날 행사는 15명의 사원들이 참여한 가운 데 언양읍 태화강 상류 일원에서 수해 쓰레기 대청소 및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울주 군에서 추진중인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은 담당구역을 지정해 30여 개의 기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자연생태환경 복원과 수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사업장은 3월 30일 석대천 하천부지 정화활동을 시행했다.
부산 허민영기자sandyheo@poongsan.co.kr
벚꽃길 개방 “풍산 벚꽃길에서 추억 만드세요”
안강사업장은 3월 31일부터 4 월 8일까지 사원아파트 입구에 서 포장사업부 진입로까지 외 곽 벚꽃길을 개방했다.
이미 경주뿐만 아니라 경북에 서도 손꼽히는 명소로 소문난 안강사업장에는 수많은 사람들 이 모여 봄을 만끽했다. 밤 10 시 30분까지 야간 색상조명도 운영해 야간벚꽃놀이의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텐트와 의자를 설치했다.
부산사업장도 4월 1일부터 2일간 사업장을 개방해 사원가족과 인근지역민들에게 봄날의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약 2천7백여 명의 많은 방문객들이 궂은 날씨 에도 불구하고 부산사업장을 다녀갔다.
부산 허민영기자sandyheo@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