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간의 ㈜풍산 사업장 현장견학 을 마치고
4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 동안 진행된 ㈜풍산 사업장 견학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견학은 NH농협은행 직원들이 ㈜풍산을 이해하고 또 닮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자금팀 오병로 이사님의 친절한 배려로
저희 농협은행 직원들이 예상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견학하는 동안 대한민국 신동산업의 중심 울산사업장에서부터
한국 방산산업의 본고장 경주 안강사업장까지 어마어마한 규모와 깨끗하고 정돈된 현장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높은 기술력 확보와 다양한 수요 발굴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까지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 들으면서 내내 놀라움과 감탄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수없이 제련된 신동은 밝고 찬란해서 ‘아름답다’라는 표현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세계 60개국 이상으로 수출되어 세계각국의 통화로 쓰이는 풍산의 소전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풍산의 뜨거운 열정에 반하다
각 사업장마다 저희들을 환영해주시고 또 얼마나 세심하게 챙겨주시는지 꿀견학이 따로 없었습니다. 안강사업장 입구부터 흩날리던 벚꽃은
저희를 반겨주는 아름다운 축포 그 자체였습니다. 견학을 다녀온 지 벌써 한 달이 다되어가고 있음에도
울산사업장의 뜨거운 열기와 안강사업장의진한 화약의 “향”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한국1위, 세계3위 구리산업의 최고봉, 국가방위산업의 최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풍산 가족들의 땀과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희 NH농협은행 충정로역지점이 5월, 풍산빌딩 1층에 개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풍산과 한지붕 아래 있게 된 저희 지점 사원들이 이러한 풍산의 높은 기업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더 크고 높은 곳을 향하여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대한민국의 큰 자산 ㈜풍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