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의 이름으로 뭉친 안강 축구연합회장기 대회
안강 전사축구연합회
안강사업장 축구연합회장기 대회가 4월 23일 축구장에서 열렸습니다. 우리 회사의 자랑 잔디축구장에 안강에서 가장 핫(HOT)한 4개 축구팀이 모여 유감없는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그 결과 301팀 축사모가 우승을, 품질보증팀 리더스가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네요. 100팀 레전드와 제가 속한 300팀 리더스도 최선을 다했지만
축사모와 리더스가 퍼펙트한 경기를 펼쳐 우리는 사이좋게 3~4위를 나눠가졌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공수 양면의 신들린 플레이로 상대편의 혼을 쏙 뺀 301팀 하민수 사우가 최우수선수상을,
6골을 몰아넣은 301팀 강동우사우가 최다득점상을 가졌습니다. 하늘도 맑고 우리 선수들 가족들 얼굴도 밝고,
결과를 떠나 우리는 풍산의 이름 하나만으로도 모두가 우승인 하루였습니다.
휴일 마다않고 참석해 힘을 실어주신 이호동 본부장님, 이준덕 위원장님과 안효진 지부장님께도감 사드립니다.
안강 300생산팀 박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