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애와 산사랑으로 딛은 400번의 산행길, 안강 풍산산악회
자연과 산을 사랑하는 안강사업장 사람들이 모여 1979년 창립한 안강 풍산산악회가 400차 산행을 맞이했습니다. 자연 속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해주신 회원들의 동료애와 산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지요.
지난 38년간 해외원정 3회, 백두대간 종주, 전사 합동산행, 등산학교 교육 이수 및 등반대회 참가 등 많은 활동들을 해왔고, 다른 산악회와의 교류로 전문가 못지않은 산악회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 1사 1산 가꾸기, 형산강 살리기 등 자연보호 활동에도 앞장서왔고, 회사에선 동료로 산에선 악우(岳友)로 사랑과 정을 쌓아 한발자국씩 함께 등산로를 오르내려 400번의 산행 역사를 써왔습니다.
사랑과 정으로 쌓은 400번의 산행 역사
신라 천년의 역사가 흐르는 경주 남산 용장골에서 풍산산악회 회원가족과 지역 동호인들이 함께한 400차 기념산행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로 앞으로도 계속 동료애와 산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발전하는 산악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안강사업장 사우뿐만 아니라 타사업장과 계열사와도 함께하고자 합니다. 풍산산악회 파이팅!
안강 200생산팀 김정열 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