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 야구 동호회 <풍산 나인즈>가 떴다!
우리 안강사업장 야구동호회를 소개하겠습니다.
‘풍산 나인즈’는 예전의 야구동호회인 나인투나인의 2기쯤 될까요?
300생산팀원을 중심으로 꺼져가는 야구동호회의 불씨를 다시 일으켜 새롭게 태어난 젊은 야구 동호회입니다.
300생산팀의 김영도 단장님, 301생산팀의 석현 감독을 비롯하여, 303생산팀의 박철우 주장, 5검사팀의 이준석 수석코치, 그리고 우리 나인즈의 살림은 총무인 제가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꺼져가는 야구동호회 불씨를 되살린 ‘풍산나인즈’
야구 동호회 <풍산 나인즈>가 오랜만에 새롭게 뭉쳤습니다! 경남 산청에 위치한 래프팅장에서 신입회원과 선배 회원, 야구가족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그 새로운 시작의 발을 내딛었죠.
풍산나인즈의 올해의 목표는 단연 3부리그 우승입니다.
야구를 하면서 한번도 우승을 해보지 못했지만 올해는 다릅니다. 젊고 영리한 석현 감독의 운영으로 현재 6승을 달리고 있고 첫 리그 우승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왕이면 전승 우승으로 우리 안강사업장 정문에 플래카드도 붙일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다짐해 봅니다.
야구는 다른 구기 종목에 비해 또 다른 생동감을 줍니다. 단체 경기이면서 감독의 노련한 작전(?)을 바탕으로 볼 하나하나에 집중해야만 하는 최고의 집중력을 요하는 스포츠입니다.
어때요? 저희 풍산 나인즈와 함께 우승의 멤버가 되고 싶지 않으십니까? 야구를 좋아하는 풍산 가족 여러분, 언제든 두드려 주세요~
패기 넘치는 신입회원이라면 24시간 환영입니다. (박태훈 010-4630-8044)
안강 303생산팀 박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