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건강 기원 담은 격려 한마디에 활기찬 현장
목표 달성을 위해 365일 쉴새 없이 돌아가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각 사업장마다 경영진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7월 21일 박우동 사장은 이준덕 풍산노조위원장, 안효진 안강지부장과 안강사업장 생산 현장을 방문해 수박 화채를 직접 나눠주고 사원들의 혹서기 건강과 안전을 챙기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잊지 않았다.
7월 20일 울산사업장에서는 손신명 부사장과 신재관 울산지부장, 노사 임원들이 함께 생산현장을 방문, 시원한 팥빙수와 우유를 전달했다. 손 부사장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막바지 생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사원들에게 팥빙수를 건네며 사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유병득 감사는 부산과 홀딩스 부산을, 정원모 전무는 특수금속을, 고운경 전무는 메탈서비스와 네오티스를, 김영주 전무는 FNS를 방문해 수박 화채를 나눠주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사원들을 격려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