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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 2차 공개 대한민국 첫 기념지폐 선보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 개최를 앞두고 대한민국 첫 기념은행권(2천원권)이 공개됐다.
풍산화동양행은 9월 1일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은행권, 기념주화 2차분에 대한 공개 행사를 가졌다. 풍산빌딩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류진 회장을 비롯해 이희범 평창조직 위원회 위원장, 김민호 한국은행 부총재보,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 김연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각 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실물 공개된 기념은행권(2천원권)은 국내 최초로 공식 발행되는 기념지폐이며, 기념주화 2차분과 함께 예약 접수를 받는다.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국제 스포츠대회를 비롯해 국가적 행사나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주화는 발행돼 왔지만 기념은행권이 발행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선착순 예약 접수는 9월 11일부터 29일까지 KEB 하나은행(공식 후원은행) 및 우체국 그리고 판매 대행사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진행한다.
서울 김기숙 기자ks1167@poongsan.co.kr
직책자 교육 진행, 변화를 선도하는 준비된 리더십 강조
우리 회사는 9월 6일부터 20일까지 2차례에 나눠 전사적으로 직책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 사업장 및 계열사 부서장, 담당, 반장 총 259명을 대상으로 리더의 역할, 조직 관리, 팀 코칭, 안전 관리 등 의 주제로 역량강화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
1차수는 9월 6일부터 3일간 경주 드림센터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직책자 코칭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리더상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또 부서원들이 바라는 부서장/팀장의 역할을 각 부서원의 메세지를 통해 확인하고 서로가 느끼는 차이를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특강 시간에는 최한명 부회장이 참석해 ‘변화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시대에 따른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 김기숙 기자ks1167@poongsan.co.kr
서울, 케빈 케너 초청음악회 ‘낭만적인 가을밤 선사’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이 풍산 사옥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
9월 11일 대강당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 초청 피아노 독주회를 가졌다.
이번 음악회에는 류진 회장을 비롯해 우리 회사 임직원 뿐 아니라 풍산빌딩 입주사인 지멘스와 리인터내셔날, 농협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가을 저녁 메마른 감성을 충전했다.
케빈 케너의 음악 파트너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씨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류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연주회에서 케빈 케너는 총 7곡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쇼팽의 연주곡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 앙코르 곡은 9.11테러 희생자를 위한 연주곡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했다.
서서울 박병욱 기자parkbw@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