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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2년 연속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울산사업장은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실시된 KOSHA 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연장 심사에서 재인증 적합판정을 받아 12년 연속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유지하게 됐다.
KOSHA18001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최적의 작업환경을 조성해 재해 위험요인을 계획(Plan), 실행(Do), 확인(Check), 조치(Action)하는 체계적 관리시스템이다. 울산사업장은 2005년 인증을 취득 후 매년 사후심사를 통과했고 이번 연장 심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울산사업장은 12년 연속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유지함으로써 안전한 시설운영관리에 대한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안전환경팀 김병호 부장은 “모든 직원들과 함께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일본 오기타니(Ohgitani)일행 내방, 품질 만족도 흡족
8월 22일 오기타니(Ohgitani)社의 칸쿠라 요이치(Kankura Yoichi) 상무 외 관계자 2명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압연제품인 P26, B1 등 도금재와 P90(LF) 주요 고객인 오기타니社는 우리 회사의 공정관리와 제품 판매 확대를 위한 품질관리시스템을 확인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칸쿠라 상무는 “최근 1년간 풍산 제품에 대한 클레임(Claim)이 대폭 감소하여 풍산의 품질관리 시스템에 대해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제품의 대한 만족도를 높이 평가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안강사업장 현미경 분임조 발표 모습)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열정과 실력 발휘”
올해도 품질 혁신의 열정과 실력으로 무장한 각 사업장과 계열사의 분임조들이 2017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실력을 과시했다.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충북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43회 국가품질 경영대회’에는 울산, 부산, 안강사업장과 풍산FNS 및 피엔티에서 총 10개 분임조가 현장개선, 제안사례, TPM 부문에 출전했다.
총 300여 분임조와 개인이 경합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 회사는 대통령상 금상 3개, 은상 6개, 동상 1개를 확정하는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수상 확정 분임조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1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울산 PPS추진팀 김용철 부장은 “앞으로 효율적인 분임조 활동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경쟁력 있는 분임조가 배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43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수상내역

사업장 부문 분임조명 수상내역
울산사업장 6시그마 실천 금 상
TPM 변화 금 상
자유형식 전진 동 상
PNT 현장개선 마이크로 은 상
부산사업장 자유형식 전진 은 상
환경안전품질 왕개미 은 상
안강사업장 현장개선 현미경 금 상
TPM 귀뚜라미 은 상
제안 사례 장상일(개인) 은 상
FNS TPM 수타 은 상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온산 소방서장 방문, ‘가을철 소방안전관리’ 당부
8월 9일 온산소방서 김상권 서장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해 화재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소방안전 관리를 지도했다.
이번 온산소방서장 일행 방문은 화재가 많은 가을철을 앞두고 자체적인 자율방화 관리체제 강화와 공장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이뤄졌다. 이들 일행은 황원제 공장장을 비롯한 안전 관계자와의 면담 후 소방시설과 현장의 화재취약 지점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서장은 “화재 발생 시에는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평상시 소방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소재기술연구원, 핵심소재 원천기술 개발사업 워크숍
소재기술연구원은 8월 29일부터 이틀간 경남 통영에 위치한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에서 핵심소재 원천기술 개발사업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P26Hyper, P1000HS 개발합금 과제에 참여 중인 우리회사 연구원과, 한국단자공업 재료연구소 연구원 15명이 금년도 연구 수행 결과를 검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과제에서 개발한 합금은 기존 제품과 유사한 전기 전도도에서 고강도를 갖는 합금이다. 추후 체결성 향상과 디자인 소형화를 통해 중형자동차에 가장 많이 소요되는 025 단자 및 신규 020 단자로 제작될 예정이다.
과제 총괄 책임자인 박철민 수석연구원은 “개발된 신규 합금들은 자동차 부품용 소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 밖의 전기 전자 부품용 신수요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녹색기업 재지정, 녹색경영에 앞장
울산사업장은 8월 17일 실시한 녹색기업 재지정 본 심사를 통해 환경부로부터 4회 연속 녹색 기업으로 재지정 됨으로써 다시 한번 우수 환경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심사에서 환경경영 정보시스템 구축, 녹색 구매 지속 추진, 폐기물 발생량 저감 등 전방위적 녹색경영 실천과 1사 1하천 가꾸기 등 지속적 환경보전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원제 울산공장장은 “향후 환경설비 개선 및 환경오염 예방 활동에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고, 주변 환경 정화활동 및 자연보호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녹색기업은 오염물질 저감, 에너지 절감, 기타 환경보전 활동 등 환경 관리에 앞장선 기업에 대해 환경부 장관이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울산사업장은 2006년 4월 비철금속업체 최초로 녹색기업으로 지정됐다.

※ 녹색구매 : 환경 유해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부품 및 제품만을 구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TOP 진단 ‘안전사업장 위한 활동’
울산사업장에서는 8월 22일 TOP 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TOP 진단은 유지관리 활동 사례 4건, 개별개선 활동사례 1건으로 총 5개 분임조가 참여하였고, 공무팀 전망대 분임조의 설비개선으로 위험지수 및 작업시간 감소 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금번 활동을 통해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영화 “군함도” 단체관람
울산사업장은 8월 16일부터 30일까지 4차례에 걸쳐 사원 및 사원 가족들을 초청해 영화 “군함도” 단체관람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 72주년을 맞아 잊혀가는 역사에 대한 재인식과 격무에 지친 사원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재충전을 하고, 문화생활을 통한 조직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지원팀 박태곤 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업장 내 소통과 공감의 직장문화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임직원들이 다양한 종류의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산업안전위원회 현장 격려
8월 25일 황원제 공장장과 신재관 지부장을 비롯한 노사 산업안전위원회 위원들이 더위에 고생하는 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생산현장을 방문해 시원한 음료수를 전달했다.
산안위원들은 36℃ 이상의 찜통같은 현장에서 생산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사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당부하고, 근무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노고를 격려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