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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 ‘로봇 설비관리 실무과정’ 교육
안강 PPS추진팀은 7월 26일부터 이틀간 혁신교육관의 로봇 실습장에서 ‘로봇 설비관리 실무과정’ 교육을 가졌다.
안강사업장은 정밀 가공을 위주로 주요 공정이 자동화되면서 로봇 운용이 대폭 늘어나 작업자에 대한 운용과 안전교육 필요성이 대두됐다. 교육과정은 기본적인 로봇 조작법과 터치패널 사용법 등 이론 교육과 실제 교육용 로봇을 조작해 대상물을 옮기고 비상상황에 대응하는 방법 등 실습과 안전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맡은 공무팀 박천석 주임은 “로봇은 사람보다 반복적이고 힘든 작업은 잘하지만, 로봇을 효과적으로 운용해 생산하는 것은 작업자의 몫”이라며 교육의 의의를 말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사업장 현미경 분임조 발표 모습)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열정과 실력 발휘”
올해도 품질 혁신의 열정과 실력으로 무장한 각 사업장과 계열사의 분임조들이 2017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실력을 과시했다.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충북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43회 국가품질 경영대회’에는 울산, 부산, 안강사업장과 풍산FNS 및 피엔티에서 총 10개 분임조가 현장개선, 제안사례, TPM 부문에 출전했다.
총 300여 분임조와 개인이 경합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 회사는 대통령상 금상 3개, 은상 6개, 동상 1개를 확정하는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수상 확정 분임조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1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울산 PPS추진팀 김용철 부장은 “앞으로 효율적인 분임조 활동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경쟁력 있는 분임조가 배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43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수상내역

사업장 부문 분임조명 수상내역
울산사업장 6시그마 실천 금 상
TPM 변화 금 상
자유형식 전진 동 상
PNT 현장개선 마이크로 은 상
부산사업장 자유형식 전진 은 상
환경안전품질 왕개미 은 상
안강사업장 현장개선 현미경 금 상
TPM 귀뚜라미 은 상
제안 사례 장상일(개인) 은 상
FNS TPM 수타 은 상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AAM 관계자 방문 자동차 부품 분야 협력 증진
다국적 자동차 부품 업체인 AAM(Americal Axle & Manufacturing)社의 구매, 품질 담당이 8월 30일부터 3일간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AAM社는 미국과 유럽의 자동차 제조사에 구동계 부품, 정밀성형 부품 등을 공급하는 업체로, 알루미늄 정밀 차량 부품사업 관련 협력증진을 위해 우리 회사를 찾았다.
이들 일행은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공정과 품질보증 체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수개발팀은 협업을 통해 전기자동차 등 첨단 차량에 사용되는 정밀단조 부품을 개발하는데 공감을 형성하고, 시제품 개발과 향후 물량 및 시장 전망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동국대 경주병원과 작업환경 개선에 앞장
안강사업장은 8월 31일부터 7일간 동국대 경주병원과 2017년 하반기 작업환경 측정을 실시했다.
작업환경 측정은 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인자에 작업자가 얼마나 노출되는지 측정.평가해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으로 화학물질, 중금속, 소음, 분진, 고열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 1명 이상의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측정은 전문기관인 동국대 경주병원을 주관으로 안전환경팀, 산안위원들이 참여해 예비조사부터 각 현장 부서별 인원과 환경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강사업장은 기준 초과 건 발생시 즉시 개선 조치해 현장 환경과 작업자 보건에 이상없도록 할 계획이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육군3사관학교장과 생도 견학
육군 3사관학교장 서정열 소장과 3학년 생도 260명이 9월 1일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서 소장은 박우동 사장과의 대담자리에서 학교에 대한 우리 회사의 지원과 많은 생도들이 견학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회사 현황과 방산 제품소개를 청취한 이 소장은 이어 도착한 생도들과 함께 생산과 품질보증 현장을 견학하기도 했다.
서 소장은 “이번 견학이 생도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장교로서 탄약의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시설에서 완벽하게 탄약의 품질보증이 이뤄지고 있는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안강사업장은 생도들이 무기체계와 탄약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20밀리 발칸포탄을 실제로 사격 시연하기도 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