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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 2차 공개 대한민국 첫 기념지폐 선보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 개최를 앞두고 대한민국 첫 기념은행권(2천원권)이 공개됐다.
풍산화동양행은 9월 1일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은행권, 기념주화 2차분에 대한 공개 행사를 가졌다. 풍산빌딩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류진 회장을 비롯해 이희범 평창조직 위원회 위원장, 김민호 한국은행 부총재보,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 김연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각 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실물 공개된 기념은행권(2천원권)은 국내 최초로 공식 발행되는 기념지폐이며, 기념주화 2차분과 함께 예약 접수를 받는다.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국제 스포츠대회를 비롯해 국가적 행사나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주화는 발행돼 왔지만 기념은행권이 발행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선착순 예약 접수는 9월 11일부터 29일까지 KEB 하나은행(공식 후원은행) 및 우체국 그리고 판매 대행사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진행한다.
풍산화동양행 이우성 기자design2@hwad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