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총괄, 목표달성 점검회의 “급변하는 시장환경 유연히 대처”
방산총괄은 9월 26일 안강사업장에서 ‘2017년 목표달성 점검회의’를 가졌다.
박우동 사장을 비롯해 부산.안강.대전, 영업본부 및 FNS 등 방산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방산영업본부와 기획관리실은 누적 판매·이익 실적과 잔여기간 계획 및 전망을 발표하고, 추가 수주와 이익 증대 전략을 제시했다.
부산과 안강사업장은 시장환경에 따라 변경된 생산체제 운영방안과 지속적인 설비 현대화·공정 단축 및 안전성 제고로 생산성을 높여 목표달성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또, 연말까지 실적을 최대한 증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FNS도 신관과 정밀품 가공성 개선, 적극적인 혁신활동 및 지진계측기 인증 획득 등 목표달성과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을 발표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우동 방산총괄 사장은 “모든 구성원의 노력으로 군납 추가 확보와 적극적인 방산수출 물량 수주로 급변하는 시장환경을 극복하고 목표를 초과 달성하자”고 말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