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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핵실험 관련 비상대응체계 강화
부산사업장은 9월 4일부터 북한 6차 핵실험 관련 비상대응 체계 강화 조치에 나섰다.
우선적으로 사무기술직 비상연락망 점검 및 불시 통신훈련을 실시했으며 청경과 당직 근무자들의 순찰도 강화했다.
또한, 사무기술직 전원을 대상으로 일일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유지 중이며 외부인 출입자 신원 확인을 강화하고 사전 출입 통보자에 한해 출입할 수 있도록 출입을 강화했다.
추가 상황에 대비하여 순찰과 당직근무자 보강 조치 계획을 준비하는 등 전사원이 동참한 가운데 비상사태 대비 사업장 방호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산 허민영 기자sandyheo@poongsan.co.kr
부산, 국군 제612 기무부대 특별 보안교육
9월 20일 부산사업장 교육장에서는 간부사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 제612 기무 부대 방산지원 기동팀장의 특별 보안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보안 경각심 고취 및 방산업체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현 방산업체 보안 실상과 대책 등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북한의 해킹위협과 같은 잇따른 사이버 악성보안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개개인이 각별히 유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자세히 조명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방산망 분리 프로젝트가 최선의 방책이 될 수 없으며, 보안은 전 임직원이 다 함께 하는 일이라는 것을 명심하도록 했다.
부산 허민영 기자sandyheo@poongsan.co.kr
부산, 용수공급 자동화 완료
부산사업장은 9월 사업장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용수를 제어하는 용수공급 장치의 자동화를 완료했다.
기존에는 작업자가 수동으로 수위를 확인하고 밸브를 조작하던 작업을 시스템으로 자동화해 관리인력 절감과 함께 탱크 내 적정 용수를 보다 정확하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자동화 판넬 및 센서 등을 설치하여 작업의 편의성을 향상 시켰다.
부산사업장은 이 밖에도 다방면으로 자동화 시스템을 설치해 작업의 효율성 향상 및 비용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 허민영 기자sandyheo@poongsan.co.kr
부산, 7.62밀리 저격용 소총탄(175gr) 국산화 완료
부산사업장은 9월 7.62밀리 저격용 소총탄을(175gr) 국내 최초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그 동안은 시에라社 탄자 수입에 의존해왔으나, 부산사업장 자체적으로 탄자 개발을 마치고, 7월 기품원 성능평가 통과 후 국산화를 완료했다. 이번 수입 탄자의 국산화로 원가절감은 물론 국내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저격용 소총탄은 600야드(549미터)에서 3인치(7.62센치미터) 원안의 표적을 정확히 명중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탄으로, 특수전 부대와 보병 대대급 부대의 저격수들이 대테러 전 및 현대전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탄이다.
부산 허민영 기자sandyheo@poongsan.co.kr
추석맞이 지역사랑 나눔활동
부산사업장 봉사동호회 사랑나눔회는 9월 28일 추석을 맞아 상리마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사랑나눔회 회원들은 맛있는 송편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했다.
울산사업장은 9월 4일 항암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조팀 허을양 주임, IT사업부 김현재 대리에게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1,300만원을 전달하고 따뜻한 격려를 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지원팀 박태곤 부장과 신재관 풍산노동조합 울산 지부장은 이들 사우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잊지 않았다.
부산 허민영 기자sandyheo@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