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LINE방산기술연구원
방산기술연구원 작업환경 측정 이상 무!
방산기술연구원은 9월 11일 관내 대전병원에 위탁해 연구원 각 실험실 작업환경 측정을 일제히 실시했다.
금회 작업환경 측정은 산업안전보건법 제42조에 의거 총 10개 실험실에서 집중 진행됐으며 근골격계, 분진, 소음, 유해인자 등 다양한 측정이 진행됐다.
측정결과 연구 임직원들의 건강장해를 유발할 수 있는 유해물질 등 연구 임직원 건강장해 유발 유해인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연구원은 “연안법(연구원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에도 적극 대응 및 관리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연구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방산기술연구원 전병휘 기자mdrex71@poongsan.co.kr
방산기술연구원, 지진계측 시스템 설치 완료
방산기술연구원 대전사업장은 9월 29일 지진계측 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준공 검사를 마쳤다.
지진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도입된 지진계측 장비는 풍산FNS에서 개발 및 구축했으며 연구원 본관과 외곽 등 총 5개소에 각각 설치했다.
연구원은 지진계측기와 기록계에 의한 직접 모니터링으로 규모4 이상의 지진발생 시 경고 알림과 대피방송 등 자산보호와 지진 재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비상 대응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이에 앞서 안강과 울산은 각각 6월, 10월 설치를 마쳤다. 부산은 현재 설치 작업 중이며 11월 마무리할 예정이다.
방산기술연구원 전병휘 기자mdrex71@poongsan.co.kr
방산기술연구원, 소통 간담회로 불편 해소
김희대 방산기술연구원 원장은 9월 15일부터 세 차례 사원 46명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갖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과장급이하 사원들은 평소 연구과제 업무 추진시의 어려웠던 점과 불편한 점 등을 이야기하며 다 같이 공감했다.
특히 심야시간까지 연구과제 수행 시 쉼터 제공 등의 건의사항과 개선해야 할 사항은 운영지원팀에서 조속히 완료해 불편함을 해소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소통 간담회를 유지해 사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성공적 연구과제 수행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방산기술연구원 전병휘 기자mdrex71@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