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 마이머신 명소 활동 추진
안강사업장은 ‘마이머신(My Machine) 명소활동’의 2단계 활동을 10월부터 시작한다.
마이머신 명소활동은 “일터를 내 집처럼, 설비를 가족처럼”의 슬로건으로 설비 자주관리를 통해 안전환경·기능 및 생산성을 극대화해 무고장, 무낭비, 무결점 및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하는 활동이다. 작년 생산팀별 1대씩, 총 7대를 대상으로 시작된 마이머신 명소 활동이 올해부터는 팀별 1개 분임조를 대상으로 확대해 12개팀 94개 분임조가 운영하는 2,435대의 설비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각 분임조는 명소 인증을 위한 설비보전 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연말 대상설비의 50%를 인증받고 나머지 설비는 3단계 사후관리 활동을 통해 확산 전개한다. PPS팀은 명소진단 절차와 체크리스트에 따라 대상설비를 평가해 단계별로 활동을 추진시키고 우수한 분임조에 대해서는 격려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FNS도 9월 7일 분임조 5S 명소활동 진단을 실시했다.
한국표준협회 전문위원과 혁신사무국의 입회 하에 각 분임조가 설정한 5S명소활동 운영실태를 점검해 문제점 및 보완사항을 진단했다.
FNS 이선영 기자eseonyoung@poongsanf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