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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도네시아 조병창장 일행 방문
11월 3일, 와휴 소피아디(Wahyu Sofiadi) 인도네시아 조병창장을 비롯한 관계자 4명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압연 황동재 구매량 증대를 위해 실시된 이번 방문은 홍보 전시실 및 생산라인 견학에 이어 공정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소피아디 조병창장은 “세계 최대의 종합 신동 생산라인을 보유한 풍산의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고품질 제품을 공급해주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황원제 공장장은 “향후에도 당사와 지속적인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기를 희망한다. 최고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압연 3담당 무재해 11배수 달성
울산사업장 압연3담당은 무재해 11배수(4,800일)를 달성했다.
11월 13일 울산사업장은 압연생산2팀 압연3담당 무재해 달성에 대한 시상을 갖고 황원제 공장장은 담당 및 관련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무재해 11배수 달성을 축하했다.
황 공장장은 14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무재해 달성에 힘쓴 사원들을 격려하고 “여러분들이 울산사업장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한 선봉장”이라며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안전문화 전파에 힘써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산사업장은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관찰, 교육 점검, 회의 등 적극적 안전 활동 시행을 위해 LSW(Leader Safety Work)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스미토모(Sumitomo) 덴소 관계자 방문
11월 22일 스미토모(Sumitomo) 덴소 관계자 4명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향후 전기차 분야사업 확대로 동제품 사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신규 부품설계에 적합한 동합금 소재 협의와 품질관리 시스템 점검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홍보 전시실과 생산라인 견학으로 시작된 일정은 견학 중 방문한 시험분석실에 대한 질의 응답과 부품소재 공급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 타니카와 후미요시(Tanikawa Fumiyoshi) 특품사업부 차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풍산의 품질관리 시스템에 신뢰감을 가질 수 있었고, 향후 신규부품 R&D 단계에 풍산 소재가 채택되어 협력관계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소재 분석능력 향상 세미나
소재기술연구원은 11월 13일 본관 대강당에서 연구원과 기술직 사원을 대상으로 소재 분석능력 향상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강원대 나노응용공학과 임성환 교수의 전계방출형 투과전자현미경(FE-TEM,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을 활용한 합금 미세구조특성 분석 방법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소재기술연구원 박철민 수석 연구원은 “금번 과정으로 소재특성 및 개발품 분석능력과 제품 품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향후 연구능력 향상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응급처치 경진대회, 안전 지식 쑥쑥
울산사업장은 11월 24일 응급상황 대처능력 함양 및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본관 대강당에서 온 산소방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응급처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각 부서별로 3명씩 총 13개 팀으로 구성, 3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들은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정확한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과 외상별 응급처치에 대한 실력을 겨뤘다. 우승은 압연생산1팀, 준우승은 전기팀, 장려는 공무팀이 차지했다.
안전환경팀 김병호 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원들이 신속하고 적절한 처 치를 할 수 있도록 안전지식 보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풍산 봉사회 이웃사랑 김장 나눔
울산사업장 봉사회와 사원가족 20여 명은 11월 25일 중증장애아동 복지시설 혜진원에서 열린 ‘김장 버무린데이’ 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장 버무린데이는 혜진원 장애 아동들에게 겨울철 먹거리를 제공하고 행사 참가비를 통해 장애아동들의 자립기금을 마련하는 1석 2조의 봉사활동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울산 운영지원실장 마근숙 상무와 풍산노동조합 울산지부 신재관 지부장이 참석하여 김장 담그기에 동참했으며 행사 후에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혜진원 김태백 원장은 장애 아동들에게 깊은 관심과 나눔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풍산 봉사회 및 사원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