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스미토모(Sumitomo) 덴소 관계자 방문
11월 22일 스미토모(Sumitomo) 덴소 관계자 4명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향후 전기차 분야사업 확대로 동제품 사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신규 부품설계에 적합한 동합금 소재 협의와 품질관리 시스템 점검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홍보 전시실과 생산라인 견학으로 시작된 일정은 견학 중 방문한 시험분석실에 대한 질의 응답과 부품소재 공급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 타니카와 후미요시(Tanikawa Fumiyoshi) 특품사업부 차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풍산의 품질관리 시스템에 신뢰감을 가질 수 있었고, 향후 신규부품 R&D 단계에 풍산 소재가 채택되어 협력관계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