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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영혁신 슬로건 및 표어 공모전
울산사업장은 2018년도 사업계획 달성을 목표로 경영혁신 슬로건 및 표어 공모전을 실시했다.
12월 2주간 전 사원을 대상으로 경영혁신 슬로건 및 표어를 공모하고 심사 후 표어 22건(대상 1건, 우수 9건, 장려 12건), 슬로건 7건(대상 1건, 우수 2건, 장려4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슬로건 부문은 기획원가팀 김민수 차장의 ‘Basic 100’이, 표어부문은 압연생산1팀 유병환 주임의 ‘관심으로 지킨안전 재해예방 사고방지’가 대상작으로 선정되어 각각 5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됐다.
※ 대상작 슬로건 설명
BASIC 100 ▶ 2018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100년 기업의 초석을 다함께 다지자
- 100 : 지난 풍산의 50년을 돌아보며,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금년도 목표를 100% 달성
- BASIC : 기본을 제대로 다지고
B (Business Plan) : 신동 사업계획을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
A (All, Action) : 임직원 모두가 동참하여 실행으로 옮기고
S (Standard, Safety) : 표준과 기본을 바탕으로 품질 및 안전목표를 달성하고
I (Innovation) : 혁신을 통한 획기적인 개선활동을 하며
C (Change, Communication) : 변화와 소통으로 협력하고 미래를 다져나가자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1분임조 1명소 갖기 활동 선포식
울산사업장은 12월 13일 본관 대강당에서 담당 임원, 팀장, 분임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분임조 1명소 갖기 활동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각 분임조가 사업장 내 특정 설비 및 구역을 전담하여 명소로 가꾸고 육성하는 활동이다.
협력사를 포함한 85개 분임조가 현장 환경개선을 통한 효율적인 작업장 만들기와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분임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PPS추진팀 김용철 부장은 “금번 활동이 혁신활동의 촉매제가 돼 생산성과 품질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포쉘 일렉트로닉
e 글로벌사 일행 방문
12월 8일 신동 LF재 주요고객인 포쉘 일렉트로닉 글로벌(Possehl Electronics Global)社 관계자 2명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당사와의 공급채널 재구축과 2018년도 구매확대 관련 업무협의를 위해 진행된 이번 방문은 홍보 전시실 및 생산라인 견학을 시작으로 공정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구매책임자인 폴밴빈(Paul Van Veen)은 “세계 최대의 종합 신동 생산라인을 보유한 울산사업장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제품을 적기에 공급해주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관리감독자
역량강화 워크숍
울산사업장은 12월 15일 올림피아 호텔에서 임원 및 팀장 보직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감독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18년도 안전 및 품질 목표달성을 위한 실천방안과 설비종합효율 운영에 대한 토론을 실시 했다. 이어서 “4차 산업혁명과 제조업의 미래”를 주제로 울산대 경영학부 허영도 교수의 강의를 들었다.
강의를 통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제조업 트렌드를 확인했다.
이범재 전무는 참석자들에게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내년에도 좋은 성과를 위해 다 같이노력하자”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1사 1하천 살리기 우수 사업장 선정
울산사업장은 12월 29일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로 울주군청으로부터 1사 1하천 살리기 우수 사업장에 선정됐다.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은 울주군청 주관 하에 기업체와 민간단체가 주변 하천 담당구역에 자율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하천 살리기에 동참하는 환경봉사 활동이다.
울산사업장은 매월 1회 하천 및 사업장 주변 정화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해왔다. 안전환경팀 박재현 차장은 “지역사회 기업의 일원으로서 당연한 의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1사 1하천 살리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