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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2018년 사업계획 달성과 중장기 비전 전략 회의
1월 11일 안강사업장에서 방산부문 2018년 사업계획 달성과 중장기 비전 전략회의가 열렸다.
박우동 사장을 비롯 안강·부산사업장, 방산기술연구원과 풍산FNS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영업부문과 사업장의 2018년 판매·이익목표를 발표하고, 미수주 물량 확보,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통한 최적 생산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최근 주변국가 안보상황의 영향, 급변한 스포츠탄 시장의 금년 전망 등 시장을 분석했다.
이어 2부에서는 방산부문 비전목표와 내수·수출 부문별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방산기술연구원은 연구개발 과제 추진 현황과 함께 특히 경쟁 개발 중인 155밀리 사거리연장탄 업체 선정 방안과 신규사업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풍산FNS는 신관, 센서의 실적과 신개발 제품의 터키수출 성과를 발표했다.
박우동 사장은 “작년 국내 경기침체와 안보상황, 방산수출 경쟁과 스포츠탄 시장 급변이라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했듯 올해도 소통과 단합으로 적극 도전하여 사업계획을 달성하자”고 말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방산, 동분서주 고객지원활동 펼쳐
방산 영업팀이 고객의 니즈파악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방산영업본부 국내영업실 남정대 상무와 국내영업팀, 안강 기술팀은 12월 12일 서울 명동, 목동, 남대문 사격장을 찾아 고객지원 활동을 펼쳤다.
사격장 업주들은 “품질과 가격 측면에서 수입품보다 풍산 탄약을 주로 구매하고 있다”며 고객방문을 환영했다. 또, 탄약 저장시설과 안전관리, 불발탄 발생 원인과 조치 방법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재고부족 시 빠른 조치 방안을 문의하기도 했다.
서울, 부산, 경주와 제주도 등에서 국내외 관광객과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사격장들은 스포츠탄의 유일한 국내 고객이기도 하다. 우리 회사는 사격장에 군용으로 사용되는 9밀리, 38구경, 45구경과 함께 357, 32구경 등 다양한 탄약을 공급하고 있다.
방산 영업팀은 향후 경주와 제주도 등 지방 사격장들도 방문하여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300생산팀 김효성 차석
한국제안왕 수상
안강사업장 300생산팀 김효성 차석이 12월 18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열린 “2017년 한국 아이디어경영 컨퍼런스”에서 한국제안왕을 수상했다.
한국제안활동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김 차석은 “탄두 조립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를 발표했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한 공정 문제해결과 불량률 감축 사례를 설명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PPS추진팀 김달현 차석은 “소통을 통한 풍산의 혁신문화”를 발표해 우리 회사가 소통으로 TPM활동을 이어온 과정을 소개하기도 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연말 TPM 활동 시상
“2018년에도 혁신 계속!”
안강사업장은 12월 20일 100생산팀 대물분임조와 시설팀 스타분임조 등 5개 분임조에 대해 2017년 최우수 TPM활동 분임조상을 수여했다.
이들 분임조는 각각 자주보전 2단계와 계획보전 3단계 TPM 활동에서 분임조원간 소통·참여, 문제해결 과정, 기대 및 사후효과와 활동 문집·게시판 작성에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8개 분임조는 우수상을, 71개 분임조에는 활동계획을 달성한 합격증을 받고, 내년 활동에서 더욱 높은 성과를 다짐하기도 했다. 또, ‘5S’와 ‘마이머신’ 명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업무환경과 설비효율을 높인 10개 부서도 시상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김장으로 나누는 따뜻한 이웃사랑
12월 맹추위가 한창인 안강지역에 박우동 사장, 안효진 안강지부장과 사원들이 출동해 따뜻한 정성을 전달했다.
박사장과 안지부장, 안강사업장 사원들은 12월 9일 김장 담그기 행사가 열린 안강 성당을 찾아 직접 김치를 담그고,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기증했다. 김장과 위문품은 안강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됐다. 안효진 지부장은 “노사가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뜻깊고 행복한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새해 다짐 국립영천호국원 참배
안강사업장은 박우동 사장과 이호동 안강공장장, 임직원 30여 명이 1월 12일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참배했다.
박 사장과 임직원들은 호국원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넋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며 품질과 생산성 향상으로 자주국방 기여를 다짐했다. 이어 박 사장과 이 공장장은 우동교 호국원장과 환담을 갖고 2012년 체결한 협약에 따른 나라사랑 교류 활동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