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동분서주 고객지원활동 펼쳐
방산 영업팀이 고객의 니즈파악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방산영업본부 국내영업실 남정대 상무와 국내영업팀, 안강 기술팀은 12월 12일 서울 명동, 목동, 남대문 사격장을 찾아 고객지원 활동을 펼쳤다.
사격장 업주들은 “품질과 가격 측면에서 수입품보다 풍산 탄약을 주로 구매하고 있다”며 고객방문을 환영했다. 또, 탄약 저장시설과 안전관리, 불발탄 발생 원인과 조치 방법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재고부족 시 빠른 조치 방안을 문의하기도 했다.
서울, 부산, 경주와 제주도 등에서 국내외 관광객과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사격장들은 스포츠탄의 유일한 국내 고객이기도 하다. 우리 회사는 사격장에 군용으로 사용되는 9밀리, 38구경, 45구경과 함께 357, 32구경 등 다양한 탄약을 공급하고 있다.
방산 영업팀은 향후 경주와 제주도 등 지방 사격장들도 방문하여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