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녹이는 따뜻한 손길
불우이웃 성금 전달
추운 겨울, 사업장마다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부산사업장 사랑나눔회에서는 12월 26일 2017년 한해 동안 펼친 모금활동으로 모은 기부금 약 1천만원을 부산사업장 인근의 영진종합사회복지관, 영광재활원, 반여1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전달했다.
특수금속은 12월 18일 ‘희망 2018 따뜻한 사랑나누기 캠페인’에 동참해 성금 3,000만 원을 인천시 계양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이 참석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FNS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논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용웅 노조위원장과 박성배 경영관리 팀장이 12월 6일 논산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연탄 5,000장을 기탁했다.
부산 허민영 기자sandyheo@poongsan.co.kr
특수금속 심창숙 기자shim1875@poongsan.co.kr
FNS 이선영 기자eseonyoung@poongsanf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