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
부산사업장 생산팀 제조 5담당에 소속된 뇌관결합반은 탄환 중에서도 가장 시발점이 되는 뇌관을 제조하는 공정으로 뇌관결합공정과 뇌관압신공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뇌관은 아시는 바와 같이 폭발물이기 때문에 제조 시 조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을 만큼 조심 또 조심해야 되는 공정으로 구성원들 모두가 안전에 있어서는 한 치의 양보 없이 긴장 속에서 일상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장비들의 현대화가 이루어지면서 작업환경이 개선되고 생산성이 많이 향상이 되어가고 있고 올해는 뇌관결합라인의 효율적인 자동화 개선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머리를 맞대면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혁신의 리드가 되는 우리 반
뇌관결합반은 부산사업장뿐만 아니라 전사업장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혁신에 있어서는 최고를 지향하는 반이라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품질분임조 발표대회, 우수분임조 등 부산사업장 시상식에서 빠짐이 없을 정도로 꾸준한 혁신활동들을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정민 반장님을 비롯해서 막내인 저까지 18명 모두가 혁신의 리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각자 맡은 업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자기개발을 위해 장비현대화와 관련된 각종 자격증 취득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는 봉사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뇌관결합반 “우리는 최고입니다!”
“안전사고 제로 장비고장 제로”
뇌관결합반은 1994년 이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고 있으며 이것은 반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스스로가 위험요인을 제거하는데 앞장서고 안전을 우리만의 조직문화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대가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풍 산이 존재하는 한 안전사고는 남의 일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뇌관결합반은 혁신활동을 전개하면서 배운 기능들과 각종 설비 자격증들을 통해 설비를 자체에서 정비하고 오버홀까지 진행할 수 있는 기술들을 가지고 있어 예방보전을 진행함으로서 설비의 고장을 현저하게 감소시켰고 이로 인해 설비종합효율이 상승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누가 인정해 주지 않더라도 내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내 스스로가 최고가 되고 리드가 된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분주히 움직이면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뇌관결합반 모두를 응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