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약을 위한 TPM 4기 활동 추진
부산사업장은 자체적으로 운영했던 기존 TPM 활동에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TPM 컨설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표준협회 전덕규 수석 전문위원은 1월 25일 사전 컨설팅을 위해 부산사업장을 방문해 각 분임조별 TPM 1~3기 활동에 대해 진단했다. 전덕규 위원은 “부산사업장의 현재 5S는 평균 이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장비에 대한 개선점을 찾아 효율을 더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컨설팅은 설비관리 지표 및 표준화 정립, 설비종합효율의 체계적 관리 및 분석, 설비 및 안전관리의 접목, 설비자가 정비능력 향상, 스마트 팩토리 등을 주요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2018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3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 허민영 기자sandyheo@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