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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분임조 사내 경진대회, 전기팀 파워분임조 최우수상 선정
울산사업장에서는 2월 21일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사내분임조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최종 선정된 4개 우수분임조가 성과를 발표하고 한국표준협회 이문영 위원과 임원들이 최종 평가를 했다.
평가결과 최우수상에는 “#2 De-Tin Control 개선으로 환경사고 방지” 사례를 발표한 전기팀 파워분임조가 선정됐다.
분임조장 이형철 사원은 “분임조 활동을 통해 현장의 불합리한 점이나 비 생산적인 요인들을 파악해 개선함으로써 회사발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파워분임조 프로젝트는 전기시스템 컨트롤 개선을 통한 운전방법 변경으로 환경사고 예방과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 입상한 최우수 분임조들은 오는 6월에 개최하는 울산광역시 지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몰렉스 재팬 구매부 그룹장 방문
2월 6일 몰렉스 재팬 히로카이 타카하시(Hiroaki Takahashi) 구매부 그룹장 외 3명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몰렉스 재팬 방문단의 이번 방문은 최근 메인 커넥터 수요 증가에 따른 인청동 공급량 확대와 콜손합금 박판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이뤄졌다. 전시실 및 생산라인 견학을 시작으로 진행된 일정은 향후 제품공급 방안에 대한 협의와 양사의 정기적인 기술교류회 개최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 타카하시 그룹장은 “최근 3년간 신동제품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안정적인 제품공급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생산실장 이범재 전무는 “지속적인 공정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2018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울산사업장은 2월 9일 본관 대강당에서 노사 산안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년도 무재해 원년 달성을 위한 안전보건 추진계획 및 소방계획 등에 대한 심의 의결을 하고, 안전한 작업장 조성을 위한 현장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풍산노동조합 신재관 울산지부장은 “노사 모두가 소통과 협력으로 금년도는 안전문화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황원제 공장장은 “올해는 무재해 원년을 달성하여 사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뛰자”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협력업체 대표자 안전회의
울산사업장에서는 2월 14일 안전 관계자와 20여 개 협력업체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업체 대표자 안전회의가 실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력사별 중대재해예방 활동과 안전보건활동 추진계획에 대한 검토 및 ‘17년도 건강검진 이후 유소견자 사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협력업체 대표자들은 금년도에 시행하는 모든 안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무재해 원년 달성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안전환경팀 강석영 이사는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의 과제”라며 “올 한 해도 안전 활동에 더욱 전념하여 사고 없는 작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온산공단 가로변
환경 정화활동 동참
울산사업장은 2월 9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주최하는 온산공단 가로변 정화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온산공단 내 작업환경을 저해하는 오염물질 제거로 쾌적한 공단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0여 명의 사원들은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로변에 방치된 폐비닐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에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했다. 한편, 가로변 정화활동에는 온산공단에 입주 중인 300여 개의 기업체가 매년 참여하고 있으며, 쾌적한 공단 환경개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사랑의 헌혈’ 행사
따뜻한 사랑 나눔
울산사업장은 2월 22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문화 실천을 위해 진행됐다. 또, 동절기 헌혈인구 감소 등으로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가운데 이뤄져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헌혈 행사를 주관한 풍산 봉사회 박만제 회장은 “헌혈자가 더욱 확산돼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풍산 봉사회는 매년 임직원이 함께 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을 위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