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분임조 사내 경진대회, 전기팀 파워분임조 최우수상 선정
울산사업장에서는 2월 21일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사내분임조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최종 선정된 4개 우수분임조가 성과를 발표하고 한국표준협회 이문영 위원과 임원들이 최종 평가를 했다.
평가결과 최우수상에는 “#2 De-Tin Control 개선으로 환경사고 방지” 사례를 발표한 전기팀 파워분임조가 선정됐다.
분임조장 이형철 사원은 “분임조 활동을 통해 현장의 불합리한 점이나 비 생산적인 요인들을 파악해 개선함으로써 회사발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파워분임조 프로젝트는 전기시스템 컨트롤 개선을 통한 운전방법 변경으로 환경사고 예방과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 입상한 최우수 분임조들은 오는 6월에 개최하는 울산광역시 지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