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공정에 대한 책임감
울산사업장 압연6담당은 열간압연, 면삭, 냉각압연, 소둔, 산세, 탈지 등 압연 각 공정을 거쳐 나온 최종 제품을 협폭에서 대폭까지 고객들이 주문한 폭으로 절단하는 공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압연 제품에 대한 마지막 공정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오늘도 54명의 압연6담당 사원들은 작업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개선활동은 작은 것부터
최근 고객의 수요증가에 따라 생산량이 늘어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지속적으로 현장개선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개선활동이라고 하면 다들 크고 멋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작은 부분이라도 지속적으로 신경 써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 그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 개선을 통해 전에 보이지 않던 작은 문제점들에 대해 발견하여 개선할 수 있었고 그에 따른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프로 정신으로 무장한 압연6담당
압연6담당의 절단공정은 커터조립을 비롯한 위험 회전체가 가동되는 공정이라 사고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으로 위험 요소를 찾아 개선하고,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압연제품 최후 공정인 만큼 책임감으로 품질관리표준 준수를 비롯한 최종 절단 전 엄격한 표면검사 실시로 부적합품을 최소화하고, 완벽한 품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모두가 프로정신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개선, 그리고 화합으로 더욱 발전해 나아가는 압연6담당이 되겠습니다. 압연6담당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