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8 살펴보기
스마트시티,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이다. 세계 주요 기업들이 가장 혁신적인 신제품과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장으로, 지금은 우리의 일상이 된 컴퓨터마우스(1968년), PC(1975년), VCR카메라(198년), 평면TV(1995년) 등이 처음으로 소개된 전시회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는 150여개 나라, 4천여개의 기업이 참가했고 방문객은 19만명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였다고 한다. CES 2018을 통해, 주요 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 모습의 단편들을 살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