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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IWA 전시회, ‘스포츠탄 시장 다변화 추진'
우리회사는 3월 9일부터 4일 간 독일 뉘른베르크(Nuremberg)에서 열리는 IWA (Internationale Waffen Ausstellung) 아웃도어클래식 전시회에 참가했다.
우리 회사는 2014년부터 1,550여 개의 업체와 5만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는 유럽 최대의 총기·탄약, 사격 및 야외활동 전문 전시회인 IWA에 참가해왔다.
김영주 수출실장과 수출1팀은 개막 직후부터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연합 회원국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등 80여 개에 달하는 각국·업체 관계자를 잇따라 만나며 거래선을 개척하고 수주를 위한 심도 있는 협의를 나눴다.
우리 회사는 9A 권총탄, 223A 소총탄 등 주력제품과 저격탄, 친환경탄 등 고품질 탄약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스포츠 탄 시장 다변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쳤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풍산-TPM 혁신보고회 “올해도 혁신은 계속됩니다!”
안강사업장 PPS팀은 3월 23일 이호동 안강공장장과 임원·팀장, 혁신마스터와 한국표준협회 이장욱 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P(Poongsan)-TPM 혁신보고회를 가졌다.
PPS추진팀은 2018년은 총 5단계의 P-TPM계획 중 3단계로, ‘설비와 품질에 강한 작업자 육성’, ‘품질 수준향상 절차 구축’ 및 ‘스마트 점검’을 운영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또, 2016년 94개 분임조의 장비 2,500여 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마이 머신(My Machine)’ 활동에 박차를 가하여 설비 환경과 기능 개선을 통한 성과창출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혁신마스터들은 각 부서에서 P-TPM을 적극 선도해 명소, 제안, 분임조 활동을 활성화하는 활동계획을 발표해 각오를 다졌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화약류 제조 자격증’ 취득 지원
안강사업장은 화약류 취급 사원들의 자기계발과, 향후 법정 요건 강화를 대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화약류 제조기사와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현재 방산제품 전반에 적용되는 추진제, 복합화약, 뇌관화약 및 원료와 중간재 등 각종 화약을 취급하는 사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취급량과 인원에 따라 자격증을 갖춘 법정 인원이 요구된다.
안강사업장은 4월 한달 간 화약업무 관련자 중 화학공학 전공자 또는 업무경력 보유자를 대상으로 희망자를 선정해 교재비와 시험응시료를 지원하고, 합격시 소정의 격려금과 매월 자격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중앙보안감사 ‘보안은 방산 경쟁력 핵심’
안강사업장은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국방부 주관 ‘중앙보안 감사 및 기술보호 실태 조사’에서 우수한 평가 결과를 받았다.
이번 보안감사는 예년 대비 방산기술의 고도화와 급변하는 안보정세에 따라 하루가 늘어난 4일간 진행됐다. 또, 국가정보원, 국군기무사령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방위산업 기술보호 실태조사가 추가됐다.
기술, 인력, 시설 및 정보 4개 분야로 치뤄진 감사에서 안강사업장은 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의 보안의식으로 지원, 생산, 기술 및 연구분야 전반에서 확고한 보안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작년 구축한 방산-일반망 분리도 타 업체 대비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됐다. 안강사업장 보안방호팀은 이번 감사 결과를 타사업장과 교류하여 보안감사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토마토 농가 돕기
안강사업장은 최근 겨울 가뭄과 저온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주지역 토마토 농가를 돕기 위해 ‘경주 이사금’ 토마토 200상자를 구매했다.
경주 토마토는 형산강변의 우수한 토질과 일조량 및 50년간 축적된 재배기술로 경주농산물산지 유통센터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지역 특산품이다. 경주시토마토협회 및 유통센터 관계자들은 안강사업장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구입한 토마토는 안강사업장 사원식당에서 사원들에게 후식으로 제공됐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