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끝없는 도전 !
열정으로 하나된 소수정예조직
풍산홀딩스 신동사업부의 금속분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영업팀과 생산2팀을 소개합니다.
현재 각각 3명, 9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소수 조직이지만 그 열정만큼은 어느 조직보다 크다고 자부합니다.
5년전 기반시설과 정보 등 기초 인프라가 요원한 상태에서 신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사업을 시작한 2015년 매출은 고작 4억 원!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신사업 성공에 대한 의구심은 더욱더 커져갔습니다.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고 사업을 확장해나가는 과정 자체가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결실로 2017년 매출 50억 원 성장률 1,250%를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국내 동분말 시장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으며, 당사의 니켈 분말, 자성 분말 등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일본, 대만, 중국 등 해외시장을 공략하여 올해 매출 100억 원, 2022년 매출 1,000억 원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금속분말 사업은?
고순도 금속에서 다원계 합금까지 용해, 분사, 분급, 혼합 등 체계적인 공정과 엄격한 품질 관리 및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는 구리 분말, 혼합 청동 분말, 자성 분말, 합금 청동 분말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금속분말은 분무법(Atomizing)이 대표적인 제조방법으로 용탕을 노즐을 통해내려 보내면서 고압의 물 또는 가스(Gas)로 분무시키면서 냉각시켜 분말을 얻어내는 방법입니다. 흔히 스키장에서 겨울에 영하의 날씨(물의 융점 이하의 온도)에서 물을 고압의 공기로 분사시켜 인공눈을 만드는 원리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생산2팀은 사업 초기 수분사를 이용한 동/청동 분말 생산 설비를 설치하여 현재 월간 60톤 규모로 생산 중에 있습니다. 또한, 2017~2018년에 걸쳐 가스(Gas) 분사 설비 2기를 추가로 설치하여 자성 분말과 브레이징 분말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금속분말사업이 뉴 비지니스 모델
(New Business Model)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 영업팀과 생산2팀은 금속분말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금도 새로운 수요처를 발굴하고 생산현장에선 끊임없는 제안과 개선활동을 통해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풍산그룹의 신사업 성공의 표본이 되는 그날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김 대 환 홀딩스 창원 영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