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울산사업장 주조팀 윤영태 이사(사진 우측)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비철금속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주조팀장으로 근무 중인 윤 이사는 91년 주조팀으로 입사해 소전 및 리드프레임 등 다양한 소재의 주조기술 확보와 업무혁신으로 비철금속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
윤 이사는 “이번 수상은 함께 노력한 울산 임직원들 덕분이며, 앞으로도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비철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5월 21일 당사 압연거래사인 日 타이코 일렉트로닉스 (Tyco Electronics Japan) 社 구매팀 관계자가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자동차 전장용 제품 수요증가로 우리 회사의 소재공급 확대 협의를 위해 실시됐다.
전시실 및 생산라인 견학을 시작으로 진행된 방문 일정은 제품수급과 품질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타이코 일렉트로닉스의 히라노(Hirano) 부장은 “향후 주문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안정적인 제품공급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품질관리팀 박상욱 부장은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5월 29일 안병옥 세관장 일행 3명이 관할지역 주요기업 수출입업무 현장지도를 위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세관장 일행은 소전공장을 비롯한 주요 생산라인과 수출입 현장을 돌아보고 질의응답을 하는 등 우리 회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안 세관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경제발전과 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울산 세관에서도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세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월 19일 심천, 홍콩, 상해, 연운항 법인에서 근무 중인 사우 7명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교육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과 품질 교류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방문 일행들은 전시실 견학을 시작을 현장 공정 교육과 제품 품질 관리 교류활동에 참가했다.
품질보증팀 장명학 부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울산사업장과 해외법인 간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더욱 우수한 제품을 고객 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해외법인과 소통을 증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은 5월 30일 본관 대강당에서 노사 산업안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2분기 산업안 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등 지난 1분기에 심의된 안건들에 대한 진행사항을 발표했고, 안전문화 진단 컨설팅 추진, 전문직 사원 안전활동 확대 등에 대한 노사의 의견을 교환했다.
신재관 풍산노동조합 울산지부장은 “지속적으로 노사 모두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면 무재해는 반드시 달성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황원제 공장장은 “모든 사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사고 없는 사업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화답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5월 8일 대졸공채 신입사원 5명의 입사 100일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황원제 공장장을 비롯해서 신입사원 소속부서장들도 배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 날 행사는 신입사원들의 입 사소감 등을 청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황 공장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뽐 내면서 진취적인 사고와 도전적으로 100년 풍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