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뜨거운 땀과 노력의 결실 과시
5월 3일 부산사업장 강당에서는 2018년 부산사업장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현장개선, TPM, 자유형식, 환경안전품질, 사무간접 등 5개 부문에서 5개 분임조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현장개선 부문의 제비분임조가 “5.56미리 탄자결합기 설비 개선으로 정지시간
감소”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갈매기 분임조와 돋보기 분임조가 차지했다.
이들 3개 분임조는 6월 20일에 열리는 부산광역시 품질분
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에 사무간접부문에 참가한 품질보증팀 시험측정담당 T&M 분임조는 처음 출전하여 장려상을 수상했으나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여 도전할 예정이다.
부산사업장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존 방산총괄 차원에서 열던 대회를 부산사업장 전체 대회로 확대 개최해 더욱 열기가 뜨거웠다.
한편, FNS는 5월 30일부터 이틀간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2년 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미소분임조는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8월 광주에서 개최하는 전국대회 진출 자격을 획득
하게 됐다.
미소분임조는 남은 두 달 동안 뜨거운 땀과 노력으로 다시 한번 금상을 노릴 예정이다.
부산 허민영기자sandyheo@poongsan.co.kr
FNS 이선영 기자eseonyoung@poongsanf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