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LINE울산
울산, MHT에 품질 수검…프로세스 차별화로 높은 평가
울산사업장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우리 회사 압연재 고객사인 일본 MHT(Mitsui High Tech)사로부터 품질감사를 수검했다. MHT는 최근 일본 고베 스틸의 품질 데이터 조작과 관련해 주요 거래사의 품질관리 프로세스 점검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MHT사에서 관계자 2명이 방문해서 현장공정을 수검하고 시험분석실을 방문, 제품관리 및 품질검사 절차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MHT 요시히로(Yoshihiro) 품질관리 부장은 “인장강도 및 신율 시험설비 완전 자동화와 검사원 다기능화 등 타 업체와 차별화 된 점에 대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풍산복지관 개원
울산사업장은 6월 22일 복지관 개원식을 갖고 정식 오픈했다. 개원식에는 손신명 부사장, 황원제 울산공장장, 풍산노동조합 울산 지부 최용석 사무장, 킨더슐레 오지영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총 4층 규모로 건립된 복지관은 1층 직장 어린이집, 2~4층은 사원 여가활동을 위한 복지시설로 구성됐다. 이번 개원으로 사원들이 육아 부담 없이 업무에 몰입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여가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해성 디에스 & 해외 에이전트사 방문
6월 19일 우리 회사 LF재 사용 고객사인 해성 디에스와 동사 해외 에이전트 관계자 20여 명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해성디에스의 요청으로 실시된 이번 방문은 해외 에이전트에게 자사 제품의 제조공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전시실 및 생산라인 견학 외에 제품 수급과 공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해성 디에스 정재구 상무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안정적으로 우수한 제품 공급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2018 글로벌 산업혁신 컨퍼런스 유공 표창
울산사업장 운영지원실 마근숙 상무(사진 좌측 네 번째)와 PPS추진팀 김용철 부장이 6월 2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2018 글로벌 산업혁신 컨퍼런스’에서 한국 표준협회장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마 상무는 인재 양성과 다양한 혁신 교육과정 추진으로 경영자 유공표창을, 김 부장은 현장 경영혁신 활동의 적극적 추진으로 추진차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3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석권
울산사업장과 PNT는 6월 20~21일 울산 경제진흥원에서 열린 울산광역시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가온누리, 파워, 마이크로 등 3개 분임조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울산 경제진흥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울산지역 20개 분임조가 참가했다.
울산사업장 압연생산2팀 가온누리 분임조는 6시그마 부문에서, 전기팀 파워 분임조는 자유형식 부문에서, PNT의 마이크로 분임조는 TPM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 3개 분임조는 울산 대표 일원으로 8월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한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전기팀 무재해 6배수 달성 치하
울산사업장에서는 지난 6월 19일 전기팀 무재해 6배수 달성에 기여한 사원들에게 시상을 진행했다. 지난 5월 8일 무재해 11배수(3,100일) 를 달성했었다. 이날 황원제 공장장은 팀장 및 관련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무재해 달성을 축하했다. 시상식 후 황 공장장은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안전문화 전파에 힘써 무재해 사업장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풍산 메탈서스 사원
현장견학 및 TPM 벤치마킹 방문
풍산 메탈서비스 사원 4명이 지난 6월 18일 울산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견학했다. 참석자들은 제품 및 생산 공정에 대한 체험과 분임조 활동 사례 소개를 통해 울산사업장 TPM 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울산사업장을 방문한 풍산 메탈서비스 이준희 사원은 “현장 견학과 TPM 벤치마킹으로 사원들의 제품에 대한 이해와 현장 개선안 도출에 많은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메탈서비스 사원들은 2016년부터 분기별로 울산사업장 현장 방문과 벤치마킹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