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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 탄약관계관 초청 설명회와 수탁교육 실시
안강사업장은 6월 21일과 22일 육해공군과 경찰의 탄약운용, 저장관리와 연구개발 관계자들을 초청해 설명회를 가졌다. 국방기술품질원과 우리 회사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군, 경, 기관 및 우리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탄약업무 전반에 대한 소개, 각종 사용자 불만 사례에 대한 해결 과정, 탄약 저장수명 개선 및 소구경탄 발전 추세 등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2일차에는 2개조를 편성하여 소구경탄과 대구경탄 생산·품질보증 및 시험평가 현장을 견학하며, 군 실무와 비교한 다양한 의견과 질의를 교환했다. 한편, 안강사업장은 6월 27일부터 3일간 육군·해병대 탄약관계관련 수탁교육에서 최근 개발과 군 배치가 완료된 탄약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경북 품질경진대회 대상 수상 3개 분임조, 전국대회 진출
경북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안강사업장 500팀 반응분임조 등 3개팀이 전국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500팀 반응분임조는 ‘반응장갑용 물질 제조공정 개선’을 주제로 신개발 화약과 안전품질 향상 관련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시설팀 스타와 301팀 오뚜기분임조는 각각 보전·설비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500팀 손성원 차석은 사내외 혁신활동 모범유공 경북도지사상을 받았다. 안강사업장 3개 분임조가 소속된 1그룹에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현대제철, SK실트론 및 코오롱 등 유수의 기업들이 포진돼 있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국립영천호국원에 태극기 사랑 활동
안강사업장 임직원 30명은 현충일을 앞둔 6월 4일 국립영천호국원 묘역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꽂기’ 활동을 펼쳤다. 참석사원들은 먼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에 대하여 참배하고, 6·25 참전유공자 묘역에 2000개의 태극기를 꽂았다. 이어 호국원 충령당의 6·25전쟁 특별안보사진전을 둘러보며 호국보훈의 달의 뜻을 새겼다. 이날 참가한 303생산팀 신중근 과장은 “무릎 꿇고 허리 숙여 태극기 꽂기가 힘들었지만, 방위산업 종사자로서 나라사랑에 대한 새로운 마음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