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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완성탄분야 품질보증 간담회 개최
6월 12일, 부산사업장 품질보증팀 회의실에서는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 주관으로‘2018년 완성탄분야 품질보증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품원 탄약센터 주요사업현황 및 품질보증방침을 시작으로 부산사업장의 품질보증활동 강화 방안 및 5.56밀리 동심탄 기술변경 등에 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기품원 심철보 탄약2팀장은 “앞으로도 무결점 제품 생산 공급과 더불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산사업장 김민규 기자mingiry@poongsan.co.kr
부산, 7.62밀리 공포탄 미육군 초도품 검사 완료
부산사업장은 지난 6월 25일부터 29일 미육군 7.62밀리 공포탄에 대한 초도품 검사를 진행했다. 미육군화력연구개발센터(Armament Research D evelopment And Engineerng Center, ARDEC) 주관 하에 진행된 이번 검사는 18년 계약 물량 150만 발 중 초도 생산품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부분품·완성품·포장재 등 7.62밀리 공포탄 생산과 관련된 모든 부문에 대해 철저한 검사가 진행됐으며 모든 기준에 부합·합격 판정을 받았다. 8월 중에는 검사 결과에 대한 미국 정부의 승인이 이뤄질 예정이다. 우리 회사는 승인 이후 제품 양산을 시작해 연내 납품할 계획이다.
부산사업장 김민규 기자mingiry@poongsan.co.kr
부산, 갈매기 분임조 최우수상 영예
6월 20일 부산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부산 품질 분임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 소속 총 21개의 분임조가 참가, 4시간 동안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갈매기 분임조는‘환경/안전품질’분야에서 돋보기 분임조는‘자유형식’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제비분임조가 현장개선 분야에서 우수상을 획득, 올해 8월 예정된 전국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도 출전하게 됐다.
부산사업장 김민규 기자mingiry@poongsan.co.kr
부산, 하천정화활동 추진
부산 사업장은 6월 29일 해운대구청과 공동으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해운대구청은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로 인해 다량의 쓰레기가 하천 및 하수관에 유입돼, 수질오염은 물론 도심 침수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일제 정비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지속적인 하천정화 활동을 해 오던 부산 사업장은 해운대구청의 협조 요청을 받고, 하천정화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해운대구청 환경위생과 강혜란 주무관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이렇게 환경보호에 애써주시는 풍산 부산사업장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부산사업장은 지난 2007년부터 1사1하천 운동을 펼치며 사업장 인근 석대천 등지 정화활동을 지속해왔다.
부산사업장 김민규 기자mingiry@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