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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 박동찬 차석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대회 최우수상’ 수상
안강사업장 500생산팀 박동찬 차석이 7월 4일 서울에서 열린 ‘전국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 대회’에 대구경북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 차석은 대회에서 우리 회사의 안전문화와 현장 안전개선 활동사례, 안전활동 소감을 소개하고, 향후 포부도 밝혔다.
박 차석은 평소 현장안전에 대한 높은 이해와 의식을 바탕으로 사내에서 안전강사와 노동조합 산업안전부장으로 안전문화 확산과 재해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에서 명예산업안전감독관으로 선임되어 사내 외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IATF 16949 및 AS 9100 사후 . 갱신 사외심사
안강사업장은 7월 18~19일 양일간 DNV인증원 주관으로 자동차 분야 품질경영 인증인 IATF 16949와 항공우주 및 방산 품질경영 인증인 AS9100의 사후관리와 갱신 심사를 받았다. 이번 2가지 인증에 대한 심사는 특수개발팀, 품질보증팀과 자재조달팀을 주요 대상으로 실시됐다. 심사는 업무절차, 기술문서 관리, 잠재 위험요소 식별과 대비 및 협력업체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우리 회사는 이번 사외 심사를 바탕으로 각종 업무를 고도화·체계화하여 한층 높은 고객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김영후 상근부회장 방문
한국방위산업진흥회(이하 방진회)의 김영후 상근부회장과 서정인 방산진흥본부장이 7월 26일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방진회는 방산 경쟁력 향상, 수출 촉진, 조사연구 및 회원사 간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우리 회사를 포함해 92개사가 가입돼 있다.
김 부회장은 우리 회사의 공정개선, 자동화에 대해서 감탄하는한편 방산제품 수출 확대, 품질·가격 경쟁력 향상 노력, 군에 대한 공헌 활동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협력업체 원가관리 향상 워크숍, 원가관리 노하우 공유
안강사업장의 기획관리실과 통합구매실이 7월 26일 협력업체 원가관리 업무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국내 방산분야의 현안인 협력업체 방산원가 산정과 법규 동향을 공유하여, 관련 업무를 향상시키기 위해 열렸다. 기획관리실은 금년 협력업체 방산원가 산정, 검증 결과와 주요 이슈를 소개하고, 원가에서 가장 중요한 노무공수 산정 규정과 검증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통합구매실은 하도급법의 주요 내용과 동향 및 방산에서의 적용 사례 등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 공유로 강화되는 법규와 정부 검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각 사업장, 하계 휴양소 운영으로 무더위 극복
안강, 울산, 부산사업장의 하계 휴양소가 지난 달 개장했다. 월포 해수욕장에 위치한 안강의 휴양소는 8월 19일까지 운영되며 이용 시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울산사업장의 하계 휴양소는 9월 3일까지 사전 신청 및 추첨을 통해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며, 기간 외에는 50%가 할인된다. 부산사업장은 8월 19일까지 운영되며 기존의 휴양를 펜션 타입으로 탈바꿈하여 운영한다. 숙박 및 취사 시설이 가능하여 가족 단위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부산 김민규 기자mingiry@poongsan.co.kr
혹서기 경영진 현장 격려
혹서기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각 노사 임원 및 간부들이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안강사업장의 이호동 공장장은 시원한 미숫가루 음료를 전달했으며, 울산사업장의 황원제 공장장과 민병원 수석부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팥빙수와 우유를 전달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홀딩스 부산사업장에서는 신중현 부사장과 신선호 위원장이 나서 수박화채를 전달했다. 경영진들은 36℃ 이상의 찜통 같은 무더위 임에도 불구하고 휴가를 앞두고 막바지 생산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사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당부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홀딩스 창원 정형남 기자hnjung@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