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경영진 현장 격려
혹서기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각 노사 임원 및 간부들이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안강사업장의 이호동 공장장은 시원한 미숫가루 음료를 전달했으며, 울산사업장의 황원제 공장장과 민병원 수석부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팥빙수와 우유를 전달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홀딩스 부산사업장에서는 신중현 부사장과 신선호 위원장이 나서 수박화채를 전달했다. 경영진들은 36℃ 이상의 찜통 같은 무더위 임에도 불구하고 휴가를 앞두고 막바지 생산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사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당부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홀딩스 창원 정형남 기자hnjung@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