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기술연구원, 상반기 직무발명 심의를 통한 특허권 유지 노력
방산기술연구원은 8월 29일 대전연구원에서 2018년 상반기 직무발명 심의회를 가졌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방산 관련 근접 센서 안테나 및 간섭이 방지되는 텔레메트리 안테나를 구비한 포탄용 신관 등 신동 포함 총 5건의 특허를 심의했다.
김희대 직무발명 심의위원장은 “기술특허는 기업 가치 상승과 미래경쟁력이 있지만 상품화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고 말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용과 노력이 수반되는 특허권을 지속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심의 결과 A등급 4건, B등급, C등급 각 1건 등 총 6건에 대해 개인별 직무발명 포상금액이 각각 지급됐다.
방산기술연구원 전병휘 기자mdrex71@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