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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풍산 & JX금속 기술교류회 실시로 기술 경쟁력 향상 기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울산사업장에서 우리회사와 JX금속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기술교류회가 실시됐다. 이번 교류회는 황동재 F-Cost 절감, 스마트팩토리 추진현황, 품질 및 생산성 향상방안, 검사표 작성 등 기술교류회 주제에 대한 논의와 함께 현장견학을 통해 다각적인 교류가 이루어졌다.
JX금속의 나가노 차장은 “기술동향 공유와 소통을 통해 양사의 기술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고, 풍산의 체계화된 품질시스템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에 품질관리실 장성욱 상무는 “앞으로도 활발한 물적·인적 교류를 통해 서로 Win-Win 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기술교류회가 양사발전에 견고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
프랑스 조폐국 일행 울산 방문, 소전 생산기술 우위 확인
10월 16일 울산사업장에 시릴 보네(Cyril Bonnet) 프랑스 조폐국 신임 매니저가 방문했다. 소전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시스템 확인을 위해 실시된 이번 방문은 공장소개 및 홍보전시실 견학을 시작으로 생산라인 견학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보네 매니저는 “풍산의 일괄 생산라인과 더불어 축적된 소전 생산기술로 우수한 제품이 생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소전생산팀 김준우 부장은 “양사간 우호적인 파트너십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
베트남 오기타니 社 품질감사단 울산 방문, 일관 압출 프로세스에 감탄
10월 25일 베트남 오기타니(Ohgitani)社와 니덱 서보(Nidec Servo)社 관계자들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하여 품질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는 신규 공급선 확보를 목적으로 당사제품 품질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수검 기간 중 감사 관계자들은 공정 현장실사를 통해 특히 봉제품 관리 및 품질검사 프로세스를 면밀하게 확인했다.
니덱 서보社의 오쿠무라 개발본부 부본부장은 “일관된 압출부문 프로세스 관리가 우수했으며 특히 하이테크 산업의 자동차 부품에 특화된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품질보증팀 장명학 부장은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통해 동반성장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더욱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품질관리시스템 및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답했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
소재기술연구원, 2018년 신규개발합금 연구결과 발표
소재기술연구원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한금속재료학회 주관으로 개최된 추계학술대회에서 우리회사 신규개발합금 연구내용을 발표했다. 발표 주제는 전보민 전임연구원의 황동합금의 첨가원소에 따른 특성변화 연구를 포함한 4건의 신규 개발합금이다.
조병래 소재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규개발합금에 대한 홍보를 할 수 있었고, 관계자들과의 기술교류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다. 향후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우리회사 개발합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
울산, 소통을 위한 계층별, 소속별 전 사원 간담회 실시
울산사업장에서는 9월 27일부터 10월 17일까지 전 사원을 대상으로 20여 차례의 간담회가 실시됐다. 간담회는 반장을 비롯한 기계책임자, 근속 5년 미만, 입사 100일 신입사원 등 다양한 계층별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의 목적은 하반기 대내외 경영환경 이해와 더불어 사업장 내부 소통확대를 통한 조직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근속 5년 미만 전문직사원 간담회에 참석한 압연생산1팀 유용식 사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소 악화된 대내외 경영환경을 이해하게 되었고, 소통활동을 통해 강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원팀 박태곤 부장은 “이번 계층별 간담회를 시작으로 사업장 내 소통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