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무재해 목표 10배수 233만(97,083일) 시간 달성
부산사업장은 2016년 3월 28일에 무재해 진행을 시작으로, 2018년 10월 25일 정부(안전보건공단) 무재해 목표 10배수(233만 시간)를 달성했다. 이번 무재해 10배수 달성은 ‘안전사고 ZERO’의 공장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자발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불안전한 행동 및 상태를 제거하는 등 전 사원들이 다양한 제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실천한 결과이다.
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되는 정부 무재해 운동 추진 사업은 올해 종료될 예정이나, 부산사업장에서는 추진중인 안전문화 컨설팅을 기반으로 자율적인 무재해 운동을 전개하여 재해 없는 사업장을 구현할 계획이다. 부산사업장은 오는 12월에 무재해 목표 달성에 대한 인증패를 수여 받을 예정이다.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