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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탄약창 일행 부산 방문, 군에 힘이되는 기업으로 성장 기원
9탄약 창장(이형희 중령) 일행 21명이 10월 17일 탄약담당관 직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홍보실에서 부산사업장 현황과 생산제품에 대해 청취한 후 5.56mm 탄피, 탄자 생산 공정부터 탄도 시험실까지 소구경 군용탄 생산현장을 견학했다.
이형희 9탄약 창장은 “국방력을 선도하는 풍산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군에 힘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
부산, 총포 화약류 안전점검 결과 우수 평가 받아
10월 24일 방위사업청 안전점검단이 군용 총포·도검·화약류 제조 및 관리업체 안전점검을 위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안전점검단은 화약류 설치허가 관련 행정사항 및 시설점검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안전점검 결과, 화약류 허가사항 및 보안책임자 편성 등 모든 점검사항에 이상이 없었다. 화약류 제조 및 관리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 또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
부산, 사우디 수출품 1차 선적 검사 완료
부산사업장은 10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사우디 국방부 수출을 위한 구경50 물량에 대한 1차 선적전 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검사에서는 총 수출액 약 300억 중 1차 선적분 98억원 규모의 수출 물량에 대한 육안 및 치수 검사, 탄도 시험 등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결과 모든 검사항목이 기준에 부합해 10월 25일 선적을 완료했다.
부산사업장에서 생산하는 군용탄은 사우디 정부로부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2011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수출되고 있다.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
부산, 무재해 목표 10배수 233만(97,083일) 시간 달성
부산사업장은 2016년 3월 28일에 무재해 진행을 시작으로, 2018년 10월 25일 정부(안전보건공단) 무재해 목표 10배수(233만 시간)를 달성했다. 이번 무재해 10배수 달성은 ‘안전사고 ZERO’의 공장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자발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불안전한 행동 및 상태를 제거하는 등 전 사원들이 다양한 제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실천한 결과이다.
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되는 정부 무재해 운동 추진 사업은 올해 종료될 예정이나, 부산사업장에서는 추진중인 안전문화 컨설팅을 기반으로 자율적인 무재해 운동을 전개하여 재해 없는 사업장을 구현할 계획이다. 부산사업장은 오는 12월에 무재해 목표 달성에 대한 인증패를 수여 받을 예정이다.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