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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원재료담당 무재해 13배수 달성
울산사업장에서는 11월 21일 주조팀 원재료담당 무재해 13배수 달성에 대한 시상이 실시됐다. 원재료담당은 9월 18일 무재해 13배수(5,700일)를 달성하였으며, 이 기록은 현재 울산사업장 부서 중 최고 무재해 기록이다. 황원제 공장장은 오랜 기간 무재해 달성에 힘쓴 사원들을 격려하고 “여러분들이 우리 사업장의 무재해 목표달성을 위한 선봉장”이라며,“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안전 문화 전파에 힘써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
필리핀 조병창 울산 방문, 압연제품 품질 프로세스 점검
지난 11월 19일 카를로 부에나(Carlo Buena) 대령 등 필리핀 조병창 관계자 5명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신규 입찰된 압연제품의 발주에 따른 품질 프로세스 및 생산공정 사전점검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부에나 대령은 “공정관리와 품질검사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어 만족스러우며, 지속적으로 고품질 제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품질보증팀 장명학 부장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유지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
코델코 칠레&상하이社 관계자 울산 방문, 상호협력적 관계 희망
11월 28일 우리 회사 전기동 공급업체인 코델코 칠레&상하이(Codelco Chile & Shanghai)社 관계자 5명이 고객사 공장견학 및 의견청취를 위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공장소개와 전시실견학을 마치고 생산공정을 둘러봄으로써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황원제 공장장은 “원가 경쟁력에 도움이 되는 소재공급 확대에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조대표 겸 임원 에스피노사(Espinoza)씨는 “꾸준한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적인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
심천·홍콩 등 해외법인 관계자 울산 방문, 협력과 소통 증대 노력
11월 22일 심천, 홍콩 및 연운항에서 근무 중인 해외법인 사원 6명이 울산 사업장을 방문했다. 생산공정 견학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과 품질교류를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방문 행사는 전시실 관람을 시작으로 현장 견학과 품질교류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품질보증팀 장명학 부장은 “이번 방문이 울산사업장과 해외법인간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욱 우수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해외법인과 소통활동을 증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
울산, ISO14001 갱신심사, 철저한 관리로 강화된 심사기준 통과
울산사업장에서는 지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갱신심사가 실시됐다. 이번 심사에서는 환경경영시스템 적합성 검증을 비롯해 환경법규준수 및 개선항목이 평가됐다. 이번 심사에서는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기준 및 고객의 요구사항 만족여부 기준이 대폭 강화되었으나, 울산사업장은 무난하게 심사기준을 통과해 2003년 이후 15년간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안전환경팀 김건민 팀장은 “지속적이고 철저한 오염물질 관리로 환경경영시스템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울산사업장은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된 KOSHA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사후심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13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
울산, ‘아차’사고사례 경진대회로 안전의식 고취
울산사업장은 지난 11월 19일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유사 재해예방 및 제도적 활성화를 위해 아차사고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7개 팀이 참석하여 아차사고 사례 및 잠재위험 개선내용 공유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옥외 변전소 작업 아차사고’를 발표한전기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황원제 공장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사원들이 작업 시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
각 사업장,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손길을 나눠
울산사업장 봉사회 회원과 사원가족 20여명이 11월 24일 혜진원(중증장애아동 복지시설)에서 개최된 ‘김장버무린데이’ 봉사에 동참하고 장애아동들의 자립기금으로 100만원의 성금을 혜진원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에는 이준덕 노동조합 위원장과 신재관 울산지부장도 참여했다. 이호동 안강공장장은 11월 27일 북경주자치센터에서 열린 “2018년 안강읍 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에서 안강 지역 학생 53명에게 장학금 3,000여만원을 수여했다. 11월 15일 부산사업장 임직원들은 단체 헌혈에 동참했다. 봉사 동호회 사랑나눔회는 11월 23일 1일 호프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얻은 총 500만원 이상의 수익금 전액을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NS는 11월 21일 논산시 차상위계층 대상 15가구에 4,5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지난 11월 24일에는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노사간부 20여명이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홀딩스 창원사업장은 11월 3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에 위치한 참다래 농장의 수확현장에서 노사 합동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
FNS 신일환 기자no-miner@poongsanfns.co.kr
홀딩스창원 정형남 기자hnjung@poongsan.co.kr
울산, 협력업체 사무동 준공식, 분산되어 있던 13개 협력업체 한 자리에
11월 26일 울산사업장에서는 황원제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사장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업체 사무동 준공식이 실시됐다. 황원제 공장장은 “우리 회사와 협력업체의 동반자 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상 2층, 연면적 287m2 규모로 건립된 협력업체 사무동을 통해 협력업체 복리후생 향상과 더불어 분산되었던 13개 협력업체가 한 곳에 모임에 따라 업체 상호간 교류 및 협력 또한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