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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2018년 종무식 & 2019년 시무식 진행
2019년 기해년 새해 1월 2일 본사와 각 사업장에서 시 무식이 개최됐다. 풍산빌딩 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된 본사 시무식에는 최한명 부회장 등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 다. 최 부회장은 신년사 대독을 통해 임직원에게 다가올 50년을 의미 있게 보낼 것을 당부했다. 시무식에 앞서 본사 전 임직원들이 모여 지하 1층 카페 테리아에서 떡국을 나눠 먹었다. 최 부회장, 류 부사장, 손 부사장은 직접 임직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며 덕담을 건 넸다. 지난 12월 31일 열린 종무식에서는 2018년 한 해를 빛 낸 풍산기술인상 2명, 안전인상 5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 다. 회장은 회사기술발전과 안전문화 향상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2018년을 돌아볼 수 있었던 슬라이드쇼와 가족들이 풍산인들에게 보내는 깜짝 영상편지를 상영했다. 임직원들은 세울림 합창단의 감동적인 하모니를 들으며 2018년의 마지막을 기념했다.
우제원 상무, 무역 진흥 공로 인정 받아 국무총리 표창
해외법인 시암 풍산 메탈의 우제원 상무가 12월 7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무 역 진흥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무역진흥유공자로 선정된 우 상무는 최근 보 호주의무역 확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상최대의 수출성과를 내고 있는 무역인으로서의 공로를 인정 받 았다. 우 상무는“ 우리나라 수출 6천억 불 달성에 기여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동료들과 함께 무역 위기 를 헤쳐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mi3kim@poongsan.co.kr